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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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여인님의 글로 온통 슬픔의 물결이라 저도 감정정리를 하면서 보고 있었는데...답변을 드릴수 있는 글이 있어 제가 답변드릴께요.
우선 저는 케이블을 까는 것에 적극 찬성입니다.
물론 저희집은 고층아파트 단지라 좀 싸요
3개월은 꽁짜
그담부터 4500원씩...
윔지는 내친구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권장할 만한 프로가 많이 있습니다. '재능방송'과 '대교방송'에서 골고루 좋은 프로그램을 하고있으니 인터넷 홈페이지를 둘러보시어 미리 프로그램을 확인하시구요
전 지금 일찍 자야 하기땜에(낼 아침 늦잠자서 신랑 밥 못해줄 꺼 같습니다, 요즘 거의 그럼) 간단하게 섞어서 기억나는 대로 좋은 프로그램을 알려드리죠
우선 대표적으로 대교방송의'오픈 세서미(세서미 스트리트)'입니다. 월수금, 화목토 번갈아가며 3:30-4:00 우리말, 원어로 30분씩 방영됩니다.
오전 9:00-9:30의 뉴키즈 잉글리쉬도 그냥 괜찮습니다.(역시 번갈아 우리말, 원어로 방영됩니다)
다음은 재능방송의 프로들인데요
많이 있고 일일이 시간 표시하기는 힘드니 위의 링크에서 각 제목에 해당하는 시간만 확인해 보세요
'테디와 에니의 모험'도 원어, 우리말 번갈아 가며 방영하고 있고 내용도 쉬워 아이들 생활영어에 많은 도움을 줄겁니다. 그림도 단순하고 이뻐요.
스스로 리틀영어도 아이들이 잘 봅니다. 와삭(wasac.com)에서 협찬을 하는거 같아요. 중간중간 인터넷 게임하는것 처럼 홈페이지중의 내용을 보여주거든요.
'윔지는 내친구'는 EBS에서도 얼마전까지 방영했었지요. 물론 우리말로만...
권해드릴만 합니다. 내용도 건전하고 대화내용도 간단하고 쉬워서 좋지요.
어른들도 함께 공부하시려면 위의 프로들을 영어, 우리말 번갈아 가며 녹음해 들으시면 좋습니다. 우리말로 먼저 한번 보시고 그다음 영어로 보시면 귀에 훨씬 잘들어오지요. 대신 아이들에게는 원어로 된것만 보여주세요.
처음에 우리말을 들려주시면 두번째 원어녹음 한것은 지겨워서 안볼려고 합니다. 아예 원어로 된거만 보여주셔야 원래 그런건가 보다 하고 그냥 듣지요..
이상!
| [영어TV프로그램][RE] 권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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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준태맘 등록일 2000-12-26 01:44 조회수 1,1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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