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어떤 부분에 대해 조언을 드려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시간이 없다는 것은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요즘 시간이 없어도 조금씩 꾸준하게 해주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물론 전업주부였을때만큼은 아니지만
엄마가 해줄수 있는 한도내에서 최선을 다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런 점을 아이도 은연중에 이해하리라
봅니다.
항상 처음 조언을 구하는 어머님들께 하는 말이지만
막연하게 처음 시작인데 무엇을 어떻게 할까요 하고 묻는 것보다
좀 더 구체적인 것에 대해서 여쭤보셨을때
더 만족스러운 답을 얻으실수 있답니다.
우선은 지역의 직장인 모임이 가장 도움이 되실 것 같은데
쑥쑥의 직장인 모임은 이제 겨우 걸음마 단계라서 아직
완전하게 활성화 된곳은 없습니다. 그리고 계시는 지역도
어디인지 밝히지 않으셨네요.
만약 지역모임 게시판에서 사시는 지역의 모임이 없으면
제안을 하셔서 하나 결성을 하도록 하세요.
같은 엄마들끼리 모였을때에 정말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거든요.
앞으로 자주 뵐수 있기를..
히플러
두아이모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친구가 이 사이트를 가르쳐줘서 처음으로 문을 두드립니다. 정말 좋은데요.. 전 5세된 아들과 이제막 6개월된 딸을 둔 엄마랍니다. 영어나 한글교육은 빠를수록좋다고 생각만하지 잘 되질않아요. 전 초,중.생들 수학을 가르치고 있거든요.. 학교교사는 아니고.. 어쨌든 많은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그리고 모임에도 참여하고 싶구요..
> 5살된아이는 어린이집을 다니는데 . 그곳에서 일주일에 2번있는 영어특강을 듣는데 그래도 안하는것보다는나은지 문화센터에다닐때보면 좀 다른아니들에비해 적극적인건 느껴요. 백화점 문화센터 흥겨운 영어강좌를 듣거든요. 제가 일을 해서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없어 이거라도 해야겠다는생각에 등록을 해서 다니고있답니다. 6개월된아이도 아이고,.. 모두 걱정이예요... 감이 잘 잡히지가 않거든요...
>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조언을 해주세요.. 그리고 모임추천도 부탁드립니다...
| [36개월 이후][RE]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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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히플러 등록일 2000-08-08 17:09 조회수 1,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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