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책 이야기’ '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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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 아줌마의 거장 '알프 프로이센(Alf Proysen)'과
'데이비드 멜링(David Melling)'
오늘은 요즘 유게에서 불고있는 숨어있는 보물을 끄집어내 듯 자신이 알고 있고, 소개하고픈 작가이야기에
편승해 볼까 합니다...
제가 소개하고 싶은 작가는 바로 '호호 아줌마'로 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작가 '알프 프로이센(Alf Proysen)' 과 특유의 위트와 재치로 따스한 그림동화를 창조해 내는 작가 '데이비드 멜링(David Melling)' 입니다.
특히 오늘 소개해 드리는 책들은 5세이상 ~ 7세까지 폭넓게 읽어 줄 수 있는 책들입니다.
동화를 통해...
아이들에게 그림책은 동심의 세계를 채워주는 훌륭한 물감과 붓이 되어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펴고 꿈을 꿀 수 있도록 해주지요.
특히, 영어그림책은 우리 아이들 뿐아니라 책을 읽어주는 엄마들에게도 큰 역할을 하게 됩니다.
우리말 동화외 영어동화책까지 아이의 취향과 수준에 맞게 고를 수 있는 안목이 넓혀질 뿐아니라 반복되는 리딩으로 인해 엄마의 영어 발음에도 버터를 바르게 됩니다.
반복되는 패턴으로 영어 문장이 눈에 들어오고 가랑비에 옷젖듯 영어실력 또한 업그레이드 되지요.
우리 아이 그림책만 읽어주어 실력이 향상될까요?
생활영어가 아이들의 즉각적인 아웃풋에 영향을 주어 눈에 띄는 실력향상을 체크할 수 있다면
특히, 그림책은 그 내공이 고요한 바다와 같다고 할 것입니다.
그 깊이를 짐작할 수 없지요. 하지만 언젠가 물이 갈라지며 그 길이 열릴것을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자, 그럼 오늘의 이야기 출발합니다.~^^
먼저 북유럽 출신의 세계적인 동화 작가 알프 프로이센(Alf Proysen)의 명작
' 호호아줌마(Mrs. Pepperpot) ' 시리즈 입니다.
추천 연령: 6~7세 아이들
작가소개

알프 프뢰위센(노르웨이어: Alf Prøysen, 1914년 - 1970년)
노르웨이 작가이자 시인, 아동문학가인 그는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정식 교육을 받은 적은 없지만 천성이 명랑하고 상상력과 표현력이 뛰어났으며 노래를 잘 불렀다고 합니다. 라디오 방송에서 독특한 어투로 이야기를 들려주고 노래를 불러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슬픔과 분노를 날카로운 풍자와 밝은 유머로 표현하였다고 하지요.
| 툭하면 찻숟가락만큼 작아지는 호호 아줌마가 펼치는 신나는 모험! 1983년 제작되어 87년 국내에서 첫 전파를 탄 이후 ♬방글방글 아줌마 투덜투덜 아저씨~♪로 시작되는 주제가로 더욱 사랑받은 호호 아줌마 장편TV 만화시리즈 기억하시나요? 저 역시 아주 어릴적 요 만화영화 시리즈를 아주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 호호아줌마를 영어원작의 그림책으로 다시 만나게 된 특별한 감회가 느껴지는 책입니다. |
기억이 가물가물 ....
호호아줌마는 제기억으로는 무슨 가게를 하고있었던 것 같은데 남편이랑 말이죠.
남편은 신경질적이고 무뚝뚝하지만 내면으로는 호호아줌마를 진심으로 좋아하고 있고
호호아줌마는 마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정도의 자상한 사람으로 기억됩니다.
근데 작아지는 비밀은 뭐 숲속 요정들만 안다나?ㅋㅋ
시도때도없이 뿅뿅하고 줄었다 늘었다~
그래서 원상태로 갈수도있고 다시 작아질수도 있는 힘을 가지고 있지요~
만화속에서 풍기는 이미지는 좋은만화인만큼 엄청 자상하고 남의말을 잘 들어주며
어려운일을 함께 해결합니다 정도 많구요~ 동물들과 어려운일을 해결하기도 하고...^^
추억에 잠시 젖어보시겠어요?
♬방글방글 아줌마 투덜투덜 아저씨~♪.....




호호아줌마 우리말 동화책
Mrs Pepperpot 시리즈로 구입한 세권~

호호아줌마가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을 꾸려가기위해 펼치는 소박한 처세술이 유쾌하게 펼쳐집니다.
느닷없이 작아지는 탓에 아줌마가 겪게되는 갖가지 이야기가 사건 중심으로 재미있고 판타지하게 펼쳐지며 작가만의 독특한 상상의 세계를 보여줍니다. 이야기는 어떤 긴장감보다는 대 자연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여유와 너그러움을 잘 느낄 수 있습니다. 아줌마 뿐아니라 함께 등장하는 동물들역시 하나같이 소박하고 낙천적으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있지요.
그중에서 Mrs Pepperpot Minds the baby 입니다.


어느날 이웃집 여자가 쇼핑가면서 아이를 아줌마에게 잠시 맡기면서 일은 벌어집니다.

아이를 바닥에 내려놓고 빗자루를 가지러 가던사이 그만 작아져버리고 맙니다.
그때부터 아이는 아슬아슬 위험천만의 위기를 맡게되고 아줌마는 그때마다 가까스로 아이의 주위를 돌려
위기에서 구해내지요~

잼과 식빵, 찻주전자가 놓인 식탁의 식탁보를 잡아 당기려는 아이를 바닥에 놓인 컵을 일부러 넘어뜨려
아이의 주위를 끌게 됩니다.
그런데.. 아이는 바닥에 구르는 컵보다는 작아진 아줌마에게 더 관심을 보이는 군요..
"wan' dolly! wan' dolly! "하면서 말이지요~ㅋㅋ 흡사 아이는 아줌마를 인형으로 아나 봅니다.^^

잉크병을 업지르고 흙을 먹으려하고 아줌마를 천장으로 던지고..
우여곡절끝에 딩동! 이웃집여자가 쇼핑에서 돌아오고 아줌마는 본래의 크기로 커집니다.

아이를 건네주자 아이는 "wan' dolly! wan' dolly! "하며 인형을 찾는데..
이웃집여자는 인형을 가져오지도 않았는데 무슨일인지 그저 의아해 하고..
내막을 다 알고 있는 아줌마는 웃음이 납니다.^^*~
이부분에서 책을 읽어주는 엄마와 아이도 피식! 웃음을 흘리게 되지요^^
유쾌한 스토리~~~ 크게 어렵지 않고 스토리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추천할만한 시리즈입니다.
즐거우 셨나요?
그리고 두번째로 소개할 작가는 David Melling 입니다.
영국에서 활동 중인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작가로 독특한 그림과 표현으로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첫 작품으로 1994년 스마티 북 어워드에서 호평을 받았고, 여러 차례 수상 경력이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잘 자요, 기사님』『얼음 소년 잭』『엄마처럼 될 거야』『아빠처럼 될 거야』등이 있습니다. 현재 아내와 두 아이와 함께 영국 옥스퍼드에 살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작가의 책들과 한글 번역본
David Melling [저]





드디어 왕자에게 귀여운 여동생이 생겼어요.
비록 왕자는 어른들이 왜 그리 공주를 귀여워하는지 알 수 없었지만요.
어느 날 베개가 터져버린 공주는 울음을 멈추지 않았어요.
임금은 기사에게 당장 공주를 위해 아주 부드럽고 푹신한 베갯속을 찾아 오라고 명령 합니다.

사진속 그림들이 보이시나요?
곰들의 엉덩이 좀 보세요~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이 놀랍기만 합니다.^^
그저 곰들의 털을 가져가는 것이아니라 그것도 엉덩이 부분의 털을 모아 알록달록 속옷이 보이도록 한 재치에 웃음이 터지고 맙니다.

늑대의 털도 올빼미의 털도 아니고...
기사는 올빼미의 도움으로 깃털나무로 오게 되고 거기서 부드러운 새들의 깃털을 모으게 됩니다.

높은 곳이 무서워 겨우겨우 올라간 기사와 말을 대신해서 주머니에 깃털을 모으고 있는 올빼미좀 보세요~ㅋㅋ

겨우 부드럽고 푹신푹신한 베게를 만들어 오는데 성공한 기사!
근데 여기에 반전이 숨어있답니다.^^*
우여곡절끝에 겨우 만들어온 배게가 글쎄~~ 아무소용이 없지 뭐에요~

그저 왕자가 꼬옥~ 안아주는 것만으로 울음을 그쳤으니???? 엥???
결국 동생을 껴안아 주며 동생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 왕자의 모습을 통해
갑자기 태어난 동생에 대해 느끼는 아이의 심리와 형제애, 가족애를 작가특유의 상상력과 위트로
아주 재미있고 따스하게 그려낸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데이비드 멜링의 또다른 작품들을 만나고 싶은 이유~ .. ^^ 추천해드려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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