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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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가 올린 그림이 어떤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저는 아주아주 컴맹입니다. 늘 컴퓨터는 집에 있었는데 왜 컴맹인지는 제 뇌세포에게 저도 물어보고 싶답니다. ^^;
제가 쑥쑥에 그림을 올린 것이 세개랍니다.
제가 그림을 올리게 된 계기가 있어요.
저같은 컴맹이 밤에 컴부여잡고 인터넷 써핑을 하다보면 아주아주 답답해질 때가 많이 있었어요.
헤메기만 하거나, 너무 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어찌할 줄 모르거나,
때론 허공에 둥둥 떠다니듯 쓸쓸한 날개를 달고 다닐 때도 있지요.
그럴 때 쑥쑥에서 호동맘님의 사진이나 음악이 있는 글을 접하고 참 많은 감동을 받았지요.
그리곤 호동맘님께 일차적인 사진과 그림올리는 법을 여쭤듣고,
관심을 가지던 차에 우연히 여러 그림들이 있는 사이트에 풍덩~ 빠지게 되었답니다. (어떻게 들어갔는지는 저도 몰라요...-.-;)
그리고 그 곳에서 호기심을 가지고 엄청나게 (3000개가 넘더군요) 많은 그림들을 조금 보다가 마음에 드는 그림을 발견했어요.
그래서 그걸 퍼다가 약간 제 마음을 조금 더 담아서 올린 것이지요.
저는 늘 쑥쑥에서 도움만 받아서 저도 무언가 보답하고 싶은데
영어는 워낙 잘하시는 분들이 답변을 맡아주시고 계시니까
저는 가끔씩 혼자보기 아까운 글들이 있음
올린 것이랍니다.
제 글이 궁금하심 '수정'버튼을 눌러보세요.
그리고 제 생각을 적은 부분을 지우고 여러분 생각을 써서 다시 입력해보세요....그럼 새로이 다른 곳에 보내실만 하겠지요?
다만 전문게시판을 너무 잡다한 이야기로 만드는 것이 아닌지 조금 걱정이 된답니다.
그래서 생각이, 차라리 엄마들의 자잘한 이야기나 때론 수다, 하소연을 푹 퍼지고 앉아 얘기할 수 있는 카페같은 방이 하나 있음 좋겠어요. 수다방...내지는 차한잔 하세요...같은 방이요...
(그냥 저 혼자 생각이었습니다)
참고로 여기를 눌러보세요
이런 글들을 많이 보실 수 있을거에요...
그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굴비 달기에 여전히 서투른 마이비니...)
지웅맘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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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비니님 항상 좋은 그림과 글을 올려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님의 그림을 보고 있으면 너무 행복하답니다.
> 오늘따라 회사에 가기가 너무 싫었는데 출근해서 님의 그림을 보니
> 너무 기분이 좋고 하루가 즐거울것 같습니다.
> 감동이에요.
> 이런 좋은 글들은 어디서 가져오시는 건가요?
> 앞으로도 계속 올려주세요.
>
> 마이비니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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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밤하늘을 올려다 보세요.. > > > > 별들이 빛나고 있어요.. > > > > 눈을 감고 그 별들을 하나하나 기억하는거예요.. > > > > 그리고...낮에..하늘이 맑은날.. > > > > 같은 자리에 서서 하늘을 올려다 보세요.. > > > > 별은 없지만.. > > > > 그리고 눈을 감고 밤에 기억해둔 별들을 제자리에 붙여보는거예요.. > > > > 별이 보이시나요..? > > > > 별은...언제나 제자리에 있어요.. > > > > 다만..낮에는 빛나지 않을 뿐이랍니다.. > > > > 우리들... 지금.. 엄마라는 자리에서 때론 웃으며 > > > > 때론 버겁게 살아가고 있지만 > > > > 오늘의 우리가 있기까지 > > > > 숨어서 빛나던 사랑... > > > > 부모님을 떠올려 봅니다... > > > > 그리고 이제는 너무 커버렸다고 불쑥 뱉지 못하는 말... > > > > 물방울 위에 새겨봅니다... > > > > 사랑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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