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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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주 의학협회는 '노인'을 이렇게 정의하고 있다.
1. 늙었다고 느낀다.
2. 배울만큼 배웠다고 느낀다.
3. '이 나이에 그깟 일은 뭐하려고 해!'라고 말하곤 한다.
4. 내일을 기약할 수 없다고 느낀다.
5. 젊은이들의 활동에 아무런 관심이 없다.
6. 듣는 것보다 말하는 것이 좋다.
7. '좋았던 그 시절'을 그리워 한다.
The Minnesota State Medical Association defines the elderly as:
1.Those who think they are old.
2. Those who think they have learned enough
3. Those who frequently use the phrase, 'Why should I be doing that at this age?'
4. Those who say tomorrow is unknowable
5, Those who have no interest in the activities of younger people
6. Those who prefer talking to listening
7. Those who reminisce about the 'good old days.'
이 공식을 관통하는 하나의 메시지는 '희망'이다. 크로치는 --winning 101을 지은사람--'세월에 쫓겨 정신없이 사는 동안 꿈과 희망을 잃어버린 사람들일수록 빨리 늙는다'고 말한다. 그런 사람들일수록 '이 나이에 내가...'를 앞세우며, 젊은이들에게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실패의 순간까지 '좋았던 지난날'에 집착한다.
Although the seven definitions sound pessimistic, the message of hope runs through them. Mr, Crouch who wrote the book 'winning 101' argues that those who lose their dreams and hopes age faster. Some people are inclined to paint even their bad memories of the past as the 'good old days' and stolidly remain deaf to the voices of the young.
은퇴 후에 오히려 존경받는 삶을 살며 올해 노벨상까지 수상한 지미 카터 전 미국대통령의 저서 '나이드는 것의 미덕'은 이런 구절로 끝을 맺는다. '후회가 꿈을 대신하는 순간부터 우리는 늙기 시작한다.'
Former U.S President Jimmy Carter, the 2002 Nobel peace laureate who is admired mainly for his post-presidency work, said, "When regret replaces dreams is when we start to age, ' in his book 'The Virtues of 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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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다(아무래도 이상해^^;;)
좋은 글이 있어 퍼나릅니다..
영어에 대해서는 별로 할말이 없는데
영어가 나와서 여기다 내려놓습니다^^
우리 주위에 있는 노인이 아닌 노인이 계셔서
그런 분들을 보는 일이 얼마나 즐거운지...
송이할머니, 할아버님...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 The Minnesota State Medical Association defines the elderly 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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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누이맘 등록일 2003-07-31 01:48 조회수 2,244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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