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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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왔는데....글쎄 여전히 우리엄마들의 관심사는 변함이 없군요
아이들이 자라고 세상도 날마다 변하는 것 같은데 여전히 식지않는 것은
엄마들의 영어에 대한 관심이 아닐지........
혼자서 나름대로 자료를 찾는다구 인터넷을 혜매고 다니다 잠수네(jamsune.com)도 알게되고
이곳도 알게되었고 그래도 늘상 부족한 것 같은 느낌이군요. 시간이 지나면서
느끼는 것은 아이들 못지 않게 엄마인 저의 관심과 열정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아무래도 관심이 많으시면 자료도 열심히 찾아보고 하나라도 더
하게 되니까요. 하지만 정보의 양이 많은 만큼 그 만큼 갈등이 커지게 되는 것
같더군요. 저만 그런지? 하지만 역시 중요한 것은 많이 보고, 많이 들려주고,
꾸준히 계속한다는 것 외엔 특별한 결론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는 요즘 특별히 하는 것도 없고 아이무비(imovi.net)란 곳에서 빌려보는
영어비디오만 보고 있답니다. 그건 제가 강요해서 하는게 아니라서.....정말 열심히 한적도 많았는데..꾸준히 한다는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더군요. 절대로 첫술에 배부른 법이 없습니다. 4-5년은 내다보시고 처음부터 너무 큰 욕심내지 마시고 시작하시길......
이곳에도 많은 자료들이 있답니다. 천천히 찾아보시고, 여유가 되시면 잠수네도
한번쯤 들러보시고 고수엄마들이 거쳐간 길을 나름대로 밟아보시며 혼자만의
know how를 쌓아가시길 바라며 오랜만에 들런김에 횡설수설 몇자 적었습니다.
| 알려주세요, 선배님들의 Know-How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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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sunflower 등록일 2003-11-17 23:27 조회수 1,983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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