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간 배분의 문제는 난이도의 문제하고도 연관이 있어서요...
먼저 두 가지만 여쭐게요.
1. 아이가 4학년 예습으로 현재 왕수학 문제집을 풀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이 문제집이 4학년 예습할 때 보는 '첫' 문제집인가요?
2. 아이가 푼 2개의 문제하고, 못 푼 문제 중에서 2문제만 골라 문제 그대로 적어 주시겠어요?
: 윤맘님의 글입니다.
> 명민한 손자와 할아버지의 열성이 합쳐져서 틀림없이 좋은 결과를 낳을 행복한 할아버지님,
> 늘 쑥쑥에서 요긴한 길잡이 역할을 해주시는 강미선님,
> 그리고, 학창시절 수학을 잘하셨던 맘님들, 수학 잘하는 자제분을 두신 맘님들 상담부탁드립니다.
>
> 이제 4학년이 되는 아이의 문제풀이와 속도의 관계로 고민중입니다.
> 나름 수학을 좋아해서 앗 시리즈의 수학관련 책들, 수학 귀신, 심지어는 외가에 갔다가 삼촌이 보는 0의 비밀인가 하는 지 수준을 확 뛰어넘는 책도 겁없이 뽑아들고 읽습니다. 이해를 하는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 아직까지 학습지는 아무것도 안해봤고요, 제가 직장맘이다 보니 치밀하게 챙겨주지는 못하고, 이제는 채점해주고 틀린 것 다시 풀어보라 하고 그래도 못 푸는 것은 그냥 넘어가고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가르치는 것은 거의 없고
> 관리만 하는 수준인 것 같습니다. 이 패턴이 겨울방학 들어서 확실하게 굳어지네요. 엄마가 편하니까 제 입장에서는
> 좋은데, 분명 여기저기 빵꾸가 많은 것을 알면서도 메꿔주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다 보니 틀리는 것은 계속 틀립니다. 이를테면 복잡한 도형 갯수 세기 등...
>
> 지금 4-가 점프왕수학과 3학년 왕수학올림피아드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 점프의 왕중왕은 나름 상당히 난이도가 높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도 한 두 문제 틀리고 거의
> 맞추고 있습니다. 올림피아드는 70% 내외의 정답률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
> 할아버지님의 시간배분 방식을 도입해서 50분 재 놓고 수학문제 풀기 시작합니다. 땡 끝나면 뒤도 안돌아
> 보고 만화책으로 달려갑니다. 주로 이원복의... 근데 방학동안에는 50분씩 2회를 할 수 있었지만 개학하니
> 수학에 100분 확보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
> 그런데, 저는 50분 안에 몇 문제를 풀든 개의치 않고 정답을 내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임해왔지만
> 사실 시간이 무한하지는 않은 것이고, 결국은 제 시간 안에 주어진 문제를 정확하게 맞추어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올림피아드 문제의 경우 원래 경시에서 90분 정도 줄텐데, 그렇게 되면 정답률이 확~ 떨어질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경시를 단기 목적으로 삼고 있지는 않습니다. )
> 제가 정답률 70%라고 말씀드리는 것은 시간에 관계없이 그저 50분씩 이틀, 사흘에 걸쳐 풀어서 맞추는 비율인데요.....
> 어제는 6단원의 왕중왕 첫문제를 해결하는 데 시간을 거의 다 쏟다가 결국 50분에 두 문제 밖에 못 풀었네요.
> 문제풀이의 속도를 이 시점에서 고려해야 되는지, 아니면 지금까지 대로 그냥 밀고 나가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 아이도 그 시간에 두 문제 밖에 못 풀었다고 스스로에게 엄청 짜증을 내구요.
>
> 그리고요, 하루 수학 50분은 분명 너무 적은 시간이지요? 어떤가요? 많은 답 주세요. 감사합니다.
>
>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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