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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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부지런하고. 긍정적인 주번님.
올한해 쑥쑥에 기운 불어넣어 주시고. 웃음 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몇시간 뒤 내년에도 왕성한 활동 기대해용.~
> 쑥쑥친구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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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바라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뤄지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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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엔 여러분 모두 힘내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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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도 새해엔 독일 사람들처럼 알뜰 근검 절약 해야하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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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한번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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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쑥쑥엄마들은 지혜로우시니 어려운 지금을 잘 보내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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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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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돈 많이 쓸어담으세요.ㅎㅎ아껴쓴돈 비자금으로...킬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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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 다니는 맘은 승진하시구요.(전 똑-떨어졌어요.맨날 이렇게 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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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들도 모두 승진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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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들도 건강히 잘자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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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부모 친정부모 모두 잘 해 드리구요.(아휴 마구 찔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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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집도 사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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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늘 가까이 사는 어려운 이웃 생각 꼭!!잊지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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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해 여러분들이 제게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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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부족하지만 저를 이쁘게 봐주셔서 저 신나고 기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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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이 저때문에 한번이라두 즐거우셧다면 정말 다행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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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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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플러님 제 맘대로 쑥쑥학교니 주번이니 해서 정말 운영자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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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롯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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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여 저로 인해 불편하신점 있엇다면 용서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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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이렇게 좋은 싸이트를 무료로 이용하게 해준 히플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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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드려요.무엇보다 만날수 잇는 기회를 갖게 된것 영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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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한해 많이 힘드셧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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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히플러님을 오해하시는 분들로 인해 속상하고 상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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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으신적 많으셨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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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우리모두는 히플러님 아주 많이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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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간 우리의 잘못을 다 용서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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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에는 이제 회사 사장님으로서 돈 많이 버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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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이 또 길어질려고 하는걸보니 제 스스로 지금 위험을 느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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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습니다 언제 또 무슨 공상으로 빠질지 알수 없걸랑요.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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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마무리 하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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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 모습으로 여러분 다시 만나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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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RE] 바쁜 주번도 Happy New Yea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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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나이스 등록일 2000-12-31 03:15 조회수 9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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