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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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이가 영어를 읽고 이해하기는 많이 늘었는데 영 말하는 것이
시원치 않습니다. 그냥 단어 나열 정도에서 더 이상 늘지 않는 것 같아요.
집에서 많이 써 주어야 하는데 제가 그럴 형편은 못 되고 그런 수업 방식을
받아보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선생님을 개인적으로 구하신건지
아니면 그런 교육 기관이 있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답변 좀 꼭 부탁드려요.
동훈맘님의 글입니다.
> 저도 원어민 선생님을 구하고 싶으나 방법을 몰라 이렇게 여쭙니다. 어떻게 구하셨나요. 방법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제 멜주소는 [email protecte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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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맘님의 글입니다.
> > 원어민 선생님과 수업하시는분께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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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는 어리지만 영어환경을 일찍 접해서인지 책도 잘 읽고
> > 이해도 잘 하는 편입니다. 다만 말하기에 있어서 자신감을 잃은것
> > 같아 말할 기회를 주기 위해 선생님과 수업을 마련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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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께 아이와 충분히 대화할수 있도록 회화에 신경을 써주시길
> > 요청했고 선생님도 코스북보다는 주제가 있는 프리토킹 자료를 준비하시더군요.
> >
> > 첫수업때 아이가 선생님과 한시간 내내 재잘거리며 재미있어 합니다.
> > 수업자료는 계절에 관한 프린트물 한장...그 한장 가지고 한시간 내내 끊임없이
> >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더군요.
> >
> > 이렇게 진행되는게 맞는건가요? 저도 처음 경험이라 앞으로 어떻게 진행해야
> > 할지 좀 걱정이 됩니다. 말할 기회를 주기 위해 시작은 했지만 체계적으로
> > 효과적으로 하는것인지 자신이 없어서요.
> > 그냥 선생님께 맡기면 되겠지요? 아니면 다른 좋은 방법(수업시 진행하면
> > 좋을)이 있으시면 추천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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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신문을 가지고 토론하기엔 아이가 넘 어릴것 같고 노래와 챈트 등은
> > 이미 오랫동안 접한것이고 게임은 아이가 넘 좋아해서 자제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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