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비디오"라는 말에 그냥 넘어갈수 없어 몇자 적습니다.
저의 아이는 남자이구요,32개월입니다.
정말 엄마와 아빠가 보는걸 좋아하니 아이도 어쩔순 없더군요.
저의 아인 무지 좋아한답니다.
하지만 다소 후회합니다.-그러면서도 아직 못고치곤 잇지만요...
아이가 흥겨운 음악과 춤?이 나오는 위싱을 좋아하는건 좋은일이지만
너무 보여주는건 님의 말씀대로 아니라고 봅니다.
그럼 어떻게 안보여주지??
데리고 나가는 수밖엔 방법이 없습니다.
저의 아이도 밖에 나가 뛰어놀면 잊어버린답니다.
날씨가 추우면 다른 집으로 가셔서
-이땐 그 엄마랑 상의해서 놀꺼리를 가지고 갑니다.
그리고 같이 만들고 책도읽고 그러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만약 그냥 놀러가면 그것이 아니더라도 또다른 비됴를 보게
될 가능성이 커지니깐요.
날이 추워서 더 힘드리라 생각합니다.
별것아니지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참 한번 안보여줄래..하면 어쨌튼 그 순간엔 끝까지 보여주지 않아야한답니다.
아무리 아이가 안타까워 보여두요...
그럼 건강하세요.
정수맘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무엇보다 쑥쑥에 감사드리고 있는 팬입니다.많은 정보 넘 감사드려요.
> 우리아이는 18개월째인데 전에는 영어책을 잘 가지고 놀았거든요.근데 요즘 we sing together를 구입해 보여줬더니 자꾸 보여달라며 졸른답니다.
> 무작정 보는건 아니고 흥얼거리면서 무용을 따라하는데 그래도 걱정입니다.
> 아주 감추었더니 계속 찾곤 합니다. 다른 쪽으로 관심을 돌리려 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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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leo 등록일 2002-01-29 18:25 조회수 4,572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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