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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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일단..선생님 생각이 상당히 객관적일수
있다는 생각에 공감합니다.
그러나..어떤 범위내에서의 개관적인 것일까요?
그것에 대해..곰곰히..생각해 보셔야 할듯 싶습니다.
영어를 하면서
주변 시선으로 부터 ..자유로울수 없습니다.
그리고 쑥쑥 방식 영어를
쑥쑥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공감시키기란..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17개월이시면
정말 황금같은 시기 입니다.
향후 3년후면
님께서 땅을 치셔도
아이에게 지금처럼 거부감 없이
접해주시기 힘듭니다.
저는 큰아이 처음 영어 시작에
23개월 이였습니다.
그전에 영어도 접해주지 않았는데
말이 느린것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영어때문에..말이 느릴 것이라는 추측은
저희를 옭아매는 그들만의 추측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하나..
영어를 아예 접하지도 않은 수많은 아이들이
언어치료를 받은것은...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그리고..님의 아이가
그렇게 느린편도 아니네요..
17개월 님의 아이가
23개월 저희 둘째 아들보다..말이 더 빠르네요^^
진심입니다.
허나 저는 말이 느리다고..고민한적 없습니다.
그냥..민망할 뿐이지요..^^ 주변의 시선으로 부터...
헬로우를 모두 외우시고
자신만만을 반씩이나 외우신 분이
그정도에 흔들리시면 됩니까..^^ 힘내세요..화이팅~!!
그럼...헬로우를 님처럼 외우고
자신만만을 1/4 정도 외운 리앤지..이만 물러갑니다.( 부럽습니다..반씩이나..^^)
추신...자신만만..너무 외우기 힘들죠..
괴롭습니다..정말..
왜..칼은 뽑았을까...머리를 매일 뽑고 싶습니다..
| 뭡니까..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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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리앤지 등록일 2003-08-05 22:49 조회수 2,041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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