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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연짱님과 같은 의견이신 분들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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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한결맘 등록일 2003-11-29 23:18 조회수 1,564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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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유아 영어 게시판에서 <스캔 지원 받겠습니다> 란 글을 보셨는지요?
안 보셨다면 그 글을 보고 말씀을 나눠 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분들의 더 많은 정보를 공유했으면 하는 요청에 의해(직접적이든 간접
적이든 거기 부합하려)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글이었습니다.
공유니, 제공이니 면에서 구구절절 따지시는 분들 계시기 전에 스캔 지원
하실 분이나 한 분이라도 계셨으면 합니다.
많은 분들이 좋은 정보를 주셨지만 아직까지도 발음이나 회화면에서 힘들어
하시는 분들 많고 잘 안 되는 분들도 많습니다.
회화를 어느정도 잘 한다고 하는사람들도 체계적으로 발음을 설명하기 보단
하나하나 가르쳐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어의 언어적 특성, 발음, 회화 할 때 발음...등은 여러 책들을 보고
정리를 한 것이니 필요하신 분들에겐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그때까지는 제가 정리한 내용들이고, 이번에 고민(제기)한 내용은 그것관
다른 겁니다.
하지만, 비법이라고는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비법은 제 귀에도 그것만 알면 만사형통이다 라고 들립니다.
말씀 드린 것은 분명 그것관 다릅니다.
다만 진작에 알았었더라면 하는 방법일 뿐입니다.
소연짱님이 아이가 어리기 때문에 제 글은 별로 도움이 안 된다고 하셨는데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유아영어 중심으로 흘러온 쑥쑥이 초등영어 면에선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계신 분들이 많고 히플러님도 그러합니다.
(이 말씀은 직접 하신 말씀이니까 그분에게든 저에게든 되묻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충분히 이해할 만한 내용인데도 변화를 하려고 한다고, 의견이 다르다고
한 사람을 계속 걸고넘어지신다면 생각이 다른 사람들, 실력이 있는 사람들,
정보가 체계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하나 둘씩 떠날 겁니다.
(이걸 바라시고 그렇게 하시는 지도 모르겠지만...지금 있는 정보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하시는 걸 보면 정말 세상물정 모르시는 분 같습니다. 혼자 세상물정
모르고 사시는 건 괜찮습니다만 왜 다른 사람들까지도 그렇게 되도록 유도하십니까. 이렇게까지 말씀 드리면 정말 싫으시겠죠? 그러니 저에게도 그렇게 말씀하
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더, 다른 것도 있다는 걸 충분히 인지 하셔야 합니다.
이곳에 밝히지 않고 이메일로 주라고 한 것에 대해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혹 소연짱님은 그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보신 적 있습니까. 그리고
밝힌 다음 일어날 일에 대해 책임지실 수 있습니까.
자기 의견을 먼저 낸 다음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다른 사람들의 의중을 떠
보고 할 수 있는 일도 있는 겁니다.
여기 많은 방법과 의견이 나와서 다들 아는데 제가 그거 여쭤 봐서
답변 얻어 가지고 상업적으로 이용을 하겠습니까, 뭘 하겠습니까.
폴리님의 전문적인 글에 대해서... 솔직히 잘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공부할 땐 그 어려운 거 다 배워 봤자 법원이나 관공서 가면 불편하기는
내 마찬가집니다. (지금 많이 달라졌지만, 서울 경찰청 갔다가 무슨 서류 해
오라고 문래동 갔다가 다시 서울 경찰청 가서 해결 하고 온 적도 있습니다.)
저는 여기를 눌러 주세요 하고 자기 쇼핑몰로 안내하는 글도 꽤 많이 봤습니다.
역으로 반대하는 분들을 어떤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의심할 수도 있다는
걸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그저 최소 투자로 최대 효과를 보는 것에 관심이 있고
다른 분들에게 그 방법을 알려 드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경제적으로
부담을 덜어 드리면 되는 것입니다.
알뜰살뜰 사시면서 아이를 잘 키워 보려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고
돈이 많아서 펑펑 쓰는 사람들과 자랑하시는 분들에겐 도움이 안 되어도
좋습니다.
누구 말마따나 비싼 돈 주고 누가 못 합니까.
(그래도 안 되는 사람들 많지만, 항상 자기 실력에서의 향상을 생각합시다.)
더 이상 저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의견에 대해 일일이 반론할 필요성을
못 느끼겠습니다.
이렇게 길게 글 쓰는 것도 싫고 네가 맞네 내가 맞네 하는 것도 싫습니다.
더 이상 그 정도의 수준이 아니라고 말씀 드려 봤자 너 잘났다는 식의
반응이 (조금이라도) 나올 것이 분명합니다. (저는 분명 공부를 하고 있는 중
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이것저것 살피고 다녀서 알게 된 겁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실정이 미국 현지 학생들과 비교했을 때 잘 하는 수준이라면
저도 아무런 방법을 생각하지 않을 겁니다. (잘 하는 학생이 소수니까)
또 많은 분들도 변화나 발전의 필요성도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
앞으로는 현 상태에서 만족하시는 분들은 계속해서 하시던 일 열심히 하시고
(비난하든 말든)
안 나가고 경제적으로 가장 적게 들이고 외국인보다 잘 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만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만 간략하게 글 올릴 겁니다.
메일로 하는 이유는 메일을 보내시면 알려 드리겠습니다.
독점이나 그런 건 아니니 판단은 아신 후 하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하시는 분들...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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