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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RE] 우리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해요..

글쓴이 Zina

등록일 2001-01-05 02:39

조회수 1,058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1/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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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운맘님...
저도 쑥쑥의 여러 맘들을 부러워하는 그런 맘입니다..
저 부러운 맘님 글 읽고 반성 많이 했어요.
저요...
"Hello! Baby, Hi! Mom" 책 샀습니다..
뒤에 부록으로 있는 활용예문 다 잘라서 코팅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그리고...
단 한 문장도 외우지 못하고 박아두었다가 가끔씩 생각나면 쳐다봅니다..
하루에 한 문장씩 외워볼까...?
아님 일주일에 상황 하나씩 외워서 써 볼까?
이런 생각만 하면서요...

그래도 부러운맘님께선 그걸 외워 아이에게 들려주셨군요...
전 그렇게 실천하는 맘이 부럽습니다..

또 더욱 부러운 것은요...
아기가 이제 8개월이시라고요...
우리 아이들 나이 많습니다..
벌써 쑥쑥 졸업하고도 남을 나이 입니다..
그런데도 아직도 졸업을 못하고 이러고 있네요...
이렇게 일찍부터 시작을 해 주셨으니 얼마나 좋으세요...

백일 때 부터 시작하셨다죠?
넘...넘... 부럽습니다...

저요...
2001년 새해 부터 새로운 마음으로 영어를 처음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그렇게 시작하려해요...
부러운 맘님 우리 같이 시작하지 않을래요?
서로 위로하고 힘들때 도와가면서 그렇게 말이예요...
다행히 여기 좋은 선생님들도 많이 계시고 도와주실 분들도 많으시고..
빽이 든든하니 좀 좋아요?
힘내서 우리도 해 보자구요..
그러실거죠?
여기 좋은 친구들이 부러운 맘님을 위해 올리신 글들 읽으시고 다시 도전하셔야 해요!!!

그럼 부러운맘님을 위해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전 이만 휘리릭~~~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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