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둘째도 비슷한 또래입니다(39개월 공주입니다)
전 얼마전 시작을 해서 아직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여기 쑥쑥맘들이 스타트는 굳이 선생님없어도 엄마 혼자 충분히 가능하다고
해서 다른집에가서 교재보고 중고로 사서 선생님없이 저랑하고 있습니다
단어위주여서 엄마랑도 가능하더군요
토킹머쉰이 있어서 발음도 들을수 있고 또 울 아이는 수시로 가서 카드넣고
따라하면서 그냥 노는거죠
책상용밥상을 항상 방에 펴놓고 언제든지 할수있게끔 해주거든요
제 생각도 선생님 오시는건 끝으시고 엄마랑 재미있게 해보세요
카드 붙여놓고 아침에 일어나면 "good morning dog"이런식으로
인사를 하는겁니다.잠잘때도 마찬가지로......
저도 쑥쑥에 입학하면서 들은겁니다
비디오는 혼자보지 말게하라
비디오볼때는 엄마랑 같이 앉아서 비디오에서 나오는거 같이 따라하면서
그렇게 하라고 ㅎㅏ더군요
위에 주황,빨강,초록색공들 있죠?
거기 들어가시면 필요한 자료들 볼수 있을겁니다
저희 딸은(도라도라,리틀베어,위씽기차여행,이런것들을 잘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아이랑 즐거운 시간들 되시길........
그리고 영어모임을 할수 있으면 하라고 권하고 싶네요
주변에 또래아이들이 있으면 함 시작해보세여
엄마들도 좋고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고민맘님의 글입니다.
> 32개월된 제 아이의 영어 공부 때문에, 여러분의 조언을 구합니다. 제아이는 9개월 전에 '신기한 영어나라 스타트'를 시작했거든요. 처음에는 선생님과 재미있게 공부도 잘 하는 것 같았는데 2-3개월 전부터 수업에 관심이 없습니다. 타일러도 보고 협박성 잔소리도 하면서 수업 시작전 다짐을 받지만 그대분입니다. 또다시 선생님이 오시면 다른 거 하기에 바쁘고...., 영어에 관심이 없는 것 같지는 암ㅎ습니다. 저랑 둘이서 공부를 할 대는 곧잘 하거든요. 하지만 제 생각에는 아무래도 전문가이신 선생님이 더 나을 거 같아서 수업을 강행하고 있는데 그것이 오히려 더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있지는 않은지 모르겠습니다. '매직'까지 구입을 했는데 여기서 수업을 그만두면 이두저두 안될 것도 같구, 한편으론 이러다가 아이가 영어를 싫어하게될까 걱정입니다. 현명하신 여러분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 참, 한 가지 더 있는데요. 영어비디오 추천부탁드립니다. 어떤 비디오를 사야할지 그것도 고민되네요. 워낙 아는게 없어서, 영어선생님한테 자문을 구했더니, 한솔에서나온 '플레이그라운드'인가 하는것을 보았는데, 비디오는 못보고 책만 봤거든요. 그런데 영어표현 옆에 우리말 해석이 있더라구요. 아이한테 읽어주기에 별로 좋지 않은거 같은데 어떤지 모르겠네요. 이부분도 조언 부탁드릴게요. 꼬오옥
쑥쑥몰
> 
최신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