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완연한 봄이 아니라 여름 같다.
이곳 저곳에서 나비가 날아다니고.. 그래서 나비가되어 신나게 놀아보기로 했다.
먼저 나비 만들기~!
첫번째는 제가 옛날에 만들어 놓은것이라 과정이 생략되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집에 하나씩 있는 드라이크리닝 비닐~! 그 비닐에 글씨 부분을 제외하고 가운데를 빵봉지 묶는 끈으로 묶고 과장봉지의 색깔 부분을 동그랗게 오린후 딱풀로 붙이고 어깨와 손가락에 끼울수 있게 고무줄을 달아준다.
저는 나비 그림이 하나 있어서 그 위에 붙여 주었습니다.

비닐 나비 착용모습입니다~

다음은 옷걸이와 스타킹을 활용한 나****들기 입니다.
세탁소용 옷걸이를 다음과 같은 모양을 2개 만듭니다.

그리고 두개를 겹쳐서 구부저진곳을 서로 감아 나비의 형태를 만듭니다.

집에 신다가 스타킹에 구멍이 나거나 올이 풀린 것을 재활용하여 다음과 같이 끼웁니다.
전 팬티 스타킹을 해서 가운데 구부저진 철사에 다치지 않게 하였으나 나중에 너무 투박하셔 자를걸 그랬나 했습니다.
자르는게 나을거 같아요.. ^^ 동생이 보더니 그게 모냐고... 자르라고 구박하더라구요..

그리고나서 몸통을 프린트하여 붙여주고 더듬이는 털이 북슬북슬한 철사가 안에 있어 구부러지는(이름을 잘 모르겠어요. 근데 문구점에 가면 천원정도에 팔더라구요..^^;;) 것을 더듬이로 만들었습니다.
이 더듬이가 무게가 있어서 나중에 몸통이 자꾸 구부러지더라구요...
몸통을 두꺼운 종이에 붙인후 붙이면 더 효과적일거 같습니다.

그리고 예쁜 색지로 장식~!

짜짠~~~~!!
이렇게 완성되었습니다.
한참 놀고나서 TV볼때도 달고 있네요.. 너무 좋데요~
그런데 아무래도 비닐을 활용한 나비가 더 가벼운지 그걸 더 좋아하고, 저보고는 옷걸이 나비를 하라네요.. ^^;;;

그리고 활동을 위한 꽃을 만들었습니다.
한가지 색의 꽃을 아주 큰꽃, 중간 꽃, 작은 꽃, 세개를 만들었습니다.
빨강, 초록, 노랑, 파랑의 꽃을 만들었죠.
아주 큰 꽃은 A4용지에 반씩 출력한 후 붙였습니다.
그런데......제가 여백을 생각 못하고 출력하여 꽃 모양이 좀 ^^;;;;;;;;;;이상하게 되었어요...

큰꽃 완성~!

이렇게 자른 여러 색상의 세가지 크기의 꽃을 바닥에 붙이고 나비처럼 flutter, flutter 날아다니다가
"Can you stand on one foor on a biggest red flower?" 또는 "middle flpwer, smallest flower"로 꽃의 크기와 색을 다르게 하여 동작을 취하게 하였습니다.
동작은 한발로 서기, 뛰기, 눕기 등~
ㅎㅎ 맨처음에 이거야~ 물어보며 하더니 나중에 알아서 찾아가 동작을 취하더라구요~ 너무 재미있어 합니다.

제일 작은 초록꽃에 한발로 서기입니다.

그 다음 활동으로는 나비는 꽃의 꿀을 먹으니 꿀모으기 입니다.
크기가 다른 훌라후프 두개로 꽃을 표현하고, 볼텐트나 볼풀에 넣는 말랑말랑한 볼을 색깔과 크기별로 담아꿀이라고 하고, 지시하는 공을 주걱으로 옮겨 그릇에 담기 입니다.

그리고, 같은 계열의 공을 같은 색의 꽃위로 모으기~

아구~ 통큰 녀석~! 자기가 맘에드는 공이 훌라후프에 없던지............
볼텐트에 가서 공을 집으러 들어갑니다~!

이렇게 꿀을 모았습니다. 꿀 많이 땄죠? ^^

이상과 같이 폐품을 활용한 나비를 만들고, 여러가지크기의 꽃으로 최상급을 배워보고, 색도 인지하고, 여러가지 동작도 배워보고, 꿀을 따며 색과 크기를 다시한번 인지하며, 주걱으로 눈, 손을 협응하는 놀이를 해 보았습니다.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저녁 약속이 있어 나가야 한다니 또하자고 안나간다고.. ㅠㅠ
나비도 들고 간다는걸 겨우 말렸습니다.
재미있는 활동에 엄마도 기분이 좋아졌어요~ㅎㅎ
그리고 제가 만든 나비 장식에 필요한 동그라미들과 나비 몸, 꽃 자료를 첨부하니 활용하세요~
원본 게시물: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CAX_097&number=2531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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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방법인데요~~
그리고 축하 드려요~~
아이가 너무 좋아했을 것 같아요~~
역쉬 아이들은몸을 움직이는 것을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