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16
제 블로그에 글로 남겼다가 여기 다시 옮겨 옵니다..^^
방금 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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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서는 모든 책읽기를 꼬~~~~옥~~~~ 엄마와 하기를 좋아한다...
그래서 하루에 다섯 권 읽기가 힘들었는데...
그도 그럴것이 잠자리 들기전 졸음을 물리쳐가며 함께 읽는 책이라니....
그런데....요즘......
여기 저기 책꽂이들을 탐색하기 시작했다...
허허허...기특하여라....
소파에 바닥에 깊숙히 꽂혀 있던 리더스 책이며,,잡다한 책들이 널려 있다...
"준서야~~ 이거 뭐야? 정리하자...." 하고는 가만 생각하니....
"그런데 준서야 이거 니가 다 읽은 거야?"
"응"....
우후~~미소가 절로....
"엄마,,이 책들이 이렇게 재밌는 줄 몰랐네...살인미소씽끗~ㅋㅋ."
오메 울아들....
글밥이 약하든, 많든간에 모두 엄마와 함께 읽기를 요구했던 이녀석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오다니...
같은 책도 여러번 읽으면 읽을 때 마다 다른 걸, 더 많은걸 느끼게 된다는 게시판의 글을 읽은적이 있는데..딱 요런 경우구나...
(레이지님 글에서 였어유....맞나?)
오늘 유치원에서 돌아오고 저녁먹기 전까지
벌써 10권정도를 후루룩 짭짭.....^^
그 중 아침 듣기용 책...
Usborne young Reading 1단계...
준서에게 간택을 받은 놈들로 다가 사진 촬영...찰칵!!^^
이 중 Animal Legends가 가장 재밌다던데....뭔 내용이지?
이 책이 집에 들어온지는 꽤 되었으나 요즘 빛을 보고 있다..
사실 준서는 엄마가 권하는 책마다 마지 않고 보는 편이다.
이 책은 엄마가 (아마도.. 흐흐) 읽어보라 권해주지 않아서,, 이제서야 읽게 되지 않았나 싶기도..ㅎㅎ
아침에 듣기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고수님들의 조언을 실천하는 차원에서..헤헤
아침시간의 위대함을 정말 느끼고 있는 요즘...
일어나자 마자 오디오를 들려주면 우선은 잠 좀 깨며 왔다갔다 하다가
책을 뽑아들고는,, 반복해서 다시 돌아가는 테잎 소리의 시작되는 부분에 맞추어 읽기 시작한다..
밥 먹으면서, 때론 소파에 걸터 앉아서....들으며 읽고 있다..
아! 여기서 고수님들께 익힌 습관하나 더....
항상 틈만 나면 엄마가 오디오 소릴 틀어준다는 것....나름 자랑...호호
그래서 아침에도 오디오를 돌리게 된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서 원에 가기까지 한 시간 정도의 시간이 있다..
사실 더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준서맘 잠이 워~낙 많아서...
그 사이에 밥도 먹고, 씻고, 옷입고 할 일이 많은데,,,
그 짧은 사이... 거의 3번의 반복 듣기가 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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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orne Young Reading 함 보여드릴께요...
올 컬러의 하얀색 속지가 맘에 든다..
보통의 챕터북들이 갱지로 되어 있는데..
요건 아직 챕터북을 들어가기 전단계이어서 인지 어린 아이들이 보고 질리지 않게 삽화도 사랑스럽다...
챕터북을 흉내낸 리더스북이랄까...ㅎㅎ
오디오 음성도 캐릭터 별로 나뉘어져 있어 재미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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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준서의 읽기 변화...그리고 어스본 영리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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