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했다면 반은 성공.48개월 전이니까 아직 괜찮아요.
전 21,9개월 연년생딸이 있어요 , 먼저 둘째는 15개월이 될때까진 붙잡고 앉혀서 가르칠 필요까진 없어요. 큰애를 가르치는 환경속에서 자라기 때문에 귀에 익숙할테니까요.
큰아이에게 제일중요한건 가르친다는 인상을 주지마세요.할머니에게서 큰애들은 그환경에 익숙해있고 할머니들은 금지의 말같은건 잘안하거든요. 아이에게도
엄마와 하루종일 보낼수 있는 적응시간이 필요하거든요 .
먼저 영어를 가르치겠다 맘먹었다면 지금시기는 바로바로 받아들일 시기라서 한글은 우선 두세요. 어차피 살아갈곳은 한국이니까..
자 ,영어를 시작하려면요...
제일먼저 신체탐험부터 해보세요. 영어를 시작할땐 호기심 유발이 중요하거든요.
where is eyes,where is eyes... 식으로 노래를 불러주고 here it is, here it is..
식으로 한다면 일주일 정도 지나면 신기하게도 자신의 신체를 짚을수 있을꺼에요. 그렇더라도 시간이 날때마다 아이와 마주앉아서 반복하세요.
신체탐험을 하는도 중 탈것, 과일, 동물, (아이들은 동물을 제일먼저 익힌데요 그러니 동물먼저...)등 사물인지를 시키세요 예를들어 호랑이, 사자, 코끼리, 기린만 인식시킬 것이 아니라 코끼리는 long nose, big ears등을 첨부해서 가르쳐보세요. 그럼아이는 코끼리를 코끼리로서가 아니라 코가 긴, 귀가 큰 회색을 가진 동물로 알테니까요. 다음에 '이게뭐야'라고 영어로 묻는다면 Elephant이 아니라
long nose, big ears라고 할만큼 관찰력또한 발견할수 있을 꺼에요. 그리고 애들은 엄마가 Elephant해도 자신들은 '에펀'이라 할수도 있죠 하지만 그것이 자신들은 Elephant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 걱정마세요 . 제아이도 milk please를 크프즈 라고 한답니다. 그건 아직 발음이 부정확한 아기라서 그런거니까.. 물주세요를 무주재요 하잖아요 .그리고 가르치면서 공부시킨다는 눈치주지마세요. 롱노즈를 오버하면서 로오옹 노오오즈으으하면서 코를 길게표현하세요. 이정도로 타이프실력이 완전잼뱅이라서 너무오래 걸렸어요. 컴맹이거든요. 전화로 통화하면 좋을 텐데....... 참고로 지금은 부산에서 살지만 2년전에 경기도 안양시 평촌에 있는 필치과라는 곳에서 일했었습니다. 그래서 반가워서 못치는 타이프지만 20분에 걸쳐서 힘겹게 썼습니다. 답장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