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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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차원 영어 학습법 ", 원동연 지음.
"외국인 학교 영어"라는 인터넷 프린터물
이 두 책을 미국유학한 친지에게 소개받고 읽은 뒤 우리 아이에게 적용하고 있는게 저의 쓰기의 본질입니다.
다만 1형식과 3형식 두개 만을 1년간 매일 5분씩 써 온게 저만의 독창이라면 독창일수도 있습니다.
무슨 책이던 읽고 나면 우리 집의 개성에 맞게 사용함이 필요하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셔서 5차원 책을 보시고 또 저의 글에 의문이 있으시면 글을 보내주세요.
외국이학교영어는 누구를 대상으로 언제 강의가 된건지 저도 친지에게 여쭙지않아 모릅니다.
아무튼 저의 집 1형식 쓰기는
1. 주어 + 동사
나는 먹는다.--> 나는 먹는다 --> I eat.
나는 간다. -->나는 간다.--> I go.
씩으로 "은,는,이,가"앞에 주어가 오고 주어뒤에서 동사(~다)가 온다는 어순을
문형을 틀을 붕어빵틀을 짜 넣어주기 위해 이것만 6개월을 했습니다.
붕어빵틀만 짜주면 맛있는 붕어는 재료만 넣어면 언제나 나오게 되니까요.
주어 다음에 동사가 옵니다.
2. 1형식에서 좀 더 나아가기
'주어+동사' 다음에 '주어+동사+(장소+시간)'의 어순의 틀을 짠다.
주어 다음에 동사 다음에 꾸미는 말인 장소나 시간이 혹인 장소와시간둘다가 온다.는 것이지요.
나는 집에 간다.-->나는 간다 집에 --> I go home.
나는 오늘 집에 간다.-->나는 간다 집에 오늘-->I go home today.
식으로 "주어 + 동사 (+장소 +시간)'의 어순의 틀을 짜고 그안에 필요한 명사나 대명사를 찾아 넣어가는 훈련을 해나가는 것입니다.
여기서도 주어다음에 동사가 동사다음에 장소나 시간이 온다는 붕어빵틀을 머리속에 짜넣어주면 붕어빵은 다른 품사의 재료만 넣어주면 저절로 나오게 되는거지요.
3.주어+동사+목적어의 3형식 틀 짜기.
주어 다음에 동사가 동사다음에 목적어가 온다는 틀을 짭니다.
나는 포도를 먹는다.-->나는 먹는다 포도들을-->I eat grapes.
나는 엄마를 좋아한다.-->나는 좋아한다 엄마를-->I like mom.
이렇게 한국말을 영어식어순으로 만들고 거기다가 영어를 집어넣어줍니다.
1년간 했지만 우리 아이도 아빠의 도움없이 스스로 줄줄 영작은 못합니다.
초등1년이므로 한국어도 잘 한다고 볼수없는데 영어가 줄줄나오면 더욱 이상하겠지요.
다만 한국어로된 책들을 읽을수록(우리아이는 **북일주일에 한국어4권영어2권보고요, 이동도서관책을 10권, 제가 도서관에 가서빌려오는책 10권, 학교도서관에서 빌려온책1권 적어도 일주일에 25권의 한글책과 영어책을 읽고있습니다.)
영어 실력도 함께 커나가는 것 같아요.
어떤 날은 영어식어순에 대해서 반발할때도 있고, 어순의 틀 자체도 까먹어버리기도 하고 하여 저도 사실 매일 아이와 실강이를 하고 있어서
저의 방법이 특별하다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매일 일정량을 한다면 반드시 임계치에 도달하고,
우리아이가 19살이 되었을땐 읽기,쓰기, 듣기 만큼은 휘둘리지 않고 통제할수
있는 정도는 되리라, 말하기도 꼭 필요한 말은 할 줄 알리라
확신한다는 것이지요.
부디 따라 하실 필요없어며
자신만의 학습법을 창안하시길 빌고
여기 오셔서 서로 그 정보를 나눌수 있다면 더욱 바랄나위가 없겠습니다.
또 의문이 있으시면 말씀하세요.
| 쓰기 보충해달란 쪽지가 있어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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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Jonathan 등록일 2003-12-30 10:49 조회수 2,388 댓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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