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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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가 최고의 대안일까요?
내가 영어로 말을 못하다고 아이와 학습이 안 될까요?
고정관념을 깨 봅시다.
집집마다 부부간에 잘하는 과목이 있을 겁니다. 우리집은 영어를 제가 말하기 듣기로는 아내보다 낳다(?)고 할수도 있고, 수학은 아내가 낳습니다.
이렇듯 집집마다 자기가 잘 하는 과목이 있을 것입니다.
이 과목들을 일주일씩 할당 하는 것입니다.
아내는 집안일과 자식들에 직장에 시간을 나눠줘야하고,
남편은 직장일과 집안일에 시간을 나눠줘야 하므로 일주일씩 아이를 돌보자는 뜻입니다.
아이는 매주 해야지요.장래를 위한 투자고 학생으로써의 의무니까요.
그 방법은 예를들면
이번주엔 아내는 영어,국어 담당이면,남편은 수학, 국어 담당이 되는 겁니다.
금주의 내가 영어 담당이 되면 뭘 하느냐?
아이와 똑같이 숙제를 같은 분량을 그 날, 그 주 분량을 공부해 내야하는 겁니다.
그리고 아이와 같이 서로를 검증하고 맞 평가를 내리는 겁니다.
어때요?
남에게 미루기 보다, 한 탄 하기 보다 . 재미있을 듯 한데요.자기몫을 자기가 주도적으로 하는게 되지않겠어요?
오마이뉴스의 뉴질랜드발 기사와 쑥쑥다이어리의 어느 학교선생님(직장맘)이차안에다 책을두고 공부한다는 데서 언뜻 떠오른 생각입니다.
어디론가에 미루지 말고 자기 몫을 찾고 만들어 보자는 것이지요.
생각해 봅시다.
| 직장맘들을 위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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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Jonathan 등록일 2003-12-30 17:09 조회수 1,837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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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맘들을 위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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