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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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님과 고등어맘님의 글들을 읽고서 영어 비디오 공부를 처음 시작함에
있어 마음의 준비를 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1.모그룹 회장님 께선 영화를 한편봐도 감독입장, 주인공입장, 조연입장, 엑스특라 입장 등 열 몇번을 보신다고 합니다. 그 깊은 뜻은 아직 저도 헤아리지 못하지
만 흉내를 내 보자는 생각은 합니다.
2.고등어맘님의 글을 보니 '비디오'는 '자막가리기'를 하는게 효과적이라고 보여
지는데 그렇다면... 저는 굳이 자막을 가릴려고 노력하기 보다
AFN프로를 바로 녹화하여 보여주면 되겠다 싶네요. 우리아이는 '스폰지송' 만화를 좋아했는데 물론 한국방송으로 본 경우 였지요.
한번 AFN보기로 바로 도전 한 번 해보아야겠답니다.
언제 하는지 검색부터 해야겠습니다.음.......
3.서둘지는 말아야 겠네요.세스미도 어제 볼려고 하니 다른 프로가 하고 6일이
나 되어야 방송되게 프로가 짜여져 있더군요.
'눈에 들려주는' 방송들부터 들어가다가 '아이 눈'이 '반짝'하는 프로가 있다면 녹
화들어가고 운을 띄워 주리라 언듯 생각합니다.
무리 없이 되어가야 할 텐데요.......
제가 하는게 아니라 아이가 하는 것이므로
아이의 행보를 지켜봐야 겠습니다.^^
| 비디오 공부 처음 시작합니다.함께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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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Jonathan 등록일 2004-01-02 07:03 조회수 2,616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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