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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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계백 장군은 전쟁에 나가기전 먼저 가족을 베고 나갔습니다.
2. 일본의 혼란을 종식시킨 '이에야스'는 충성을 위해 아내와 자식을 베었습니다.
그들이 개인의 욕심을 앞세우고,공인의 마음에 나쁜 영향을 끼치려 했지
않았나 헤아려봅니다.( 실업자라 공인의 충성심을 잘은 모릅니다. 공인이란게 몸가짐이 불편하고 참으로 좋은일을 많이 해도 언제나 욕을 먹는 존재이지요.따라서 똑똑하고 사명감이 필요한 자리라 봅니다.)
투명하고 공정한 눈으로 합리와 실존의 지혜를 갖춘 우리의 후손들을
키우는게 핵심이라고 봅니다.
자식을 하나 놓고 둘을 놓고 그 이전에 어떤 자식을 놓을 것인지를 한 번 쯤은
생각해 봐야 한다고 저는 믿습니다.
저는 우매하여 이렇게 이행했는지 반성이 있습니다.
훌륭한 우리 자녀들이 숫자로 먼저 새겨지는건 옳다고만 볼 수없다고 봅니다.
무지는 쓸데없는 오해를 부르고
안 해도 될일을 만들어서 하게 되리라 봅니다.
알도록 합시다!
깨달아 압시다.
책을 읽어 똑똑히 압시다.
제가 무식하므로 이런말을 하게 되어 송구합니다.......
후손은 정말로 중요합니다.
동서고금의 좋은 양서들을 읽어 바른 판단을 내리시길 빕니다.
어려운 문제를 어렵게 푸시지 마시고
책을 읽으시면서 덜 힘들고도 인류에 복이 되게끔 옳은 결론을 도출해 내시길
빕니다.
항상 복이 따라다니시길 빕니다.
꼭다리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 이런데 이런 글 올리는 것, 좀 적당하지 않은 것 같지만, 1년 이상 끌어온 고민들, 이젠 정리하고 싶어서 여러분들의 조언을 좀 구하려고 합니다. 도와주세요.(두통에 전신쇠약 반응이 오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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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딸은 33개월이고요. 아주 이쁩니다. 그리고 그애의 엄마는 몸이 비실비실 하는 사람으로 만성 허리통증등 때문에 직장일같은 사회생활은 힘든 상태입니다. 집안 일 하나만으로도 버거운 상태고요. 애기아빠, 그 엄마를 위해 태어났다고 생각할 정도로 헌신적이고 똑똑한 사람이기는 하나 길 잘 못 선택한 탓에 노후까지 보장해줄 만한 경제력은 갖추지 못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부부는 둘째가 있었으면 하고 바랍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이런 문제들 때문에 계속 고민하게 되네요. 물론 우리의 선택에 달린 것이라는 거 알지만, 선택 전 최고의 선택을 하기 위해 장단점을 알고자 여러분들께 여쭈어 봅니다.
>
> 외동이를 키우시는 맘들, 어떤가요? 아이가 많이 외로와 하는지.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면 아주 감사하겠슴니다.
>
> 우문현답 기대해봅니다.
| 계백장군은 전투에 나가기전 가족을 베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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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Jonathan 등록일 2004-01-05 15:06 조회수 1,931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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