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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RE] 저도 가끔 November Rain을..

글쓴이 히플러

등록일 2001-01-09 23:36

조회수 1,035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1/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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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어놓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노래부릅니다..
스트레스가 해소된다기 보다는 뭔가 카타르시스를 느낀다고나 할까...

아니면 스키드 로우의 데뷔앨범을 틀어놓기도 합니다.
노래방에 가보면 Youth Gone Wild 가 있는데 이곡 한번 부르고 나면속이 후련합니다..ㅠ.ㅠ

애들 놀이방 가고 없을때나 하는 일이지만요..
괜히 좋아하는 노래 제목 나왔길래 아는 척 해보았습니다...

히플러
아영엄마님의 글입니다.

> 저도 제가 좋아하는 음악, 정말 가끔 듣습니다. 주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오디오 소리 엄청 키워서 듣습니다.
>
> 특히 한 테이프에서 좋아하고 즐겨듣는 노래는 Gun & Roses의 "Don't you cry"와 "November Rain"이거든요. 결코 조용하지 않은 음악을 방안이 울릴 정도로 틀어 놓고 발음도 안되면서 기냥 큰 소리로 마구 따라 부를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좀 풀리는 것 같아요. 우리 애들이 고역일거예요^^;
>
> 가요도 좋아하지만 테이프들이 진짜 책상 저 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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