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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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비디오를 보여주면 어떨까요? 위씽 투게더가 제일 무난할 것 같구요, 아이가 영어에 흥미를 갖게끔하는게 우선이니 긴 대화 보다는 게임이나 노래를 통해 영어가 재미있다는 인상을 심어 주는게 좋을 것 갇네요. Flap game 을 아이들이 좋아하니 (flash card 를 방바닥에 펼친후 엄마가 단어를 얘기하면 아이둘이 뿅망치나 손바닥으로 맞는 카드를 살짝 때려 먼저 친 사람이 카드를 갖는 게임)
이방법을 사용하시거나 낚시놀이를 하셔도 괜찮을것 같네요.게임자료는 www.kizclub.com 으로 가시면 찾을수 있어요.
꾸준히 하시다보면 성과가 있겠지요.힘내세요.
혜민맘님의 글입니다.
> 만2돌, 4돌된 딸둘을 둔 엄마에요.
> 얼마전 김린,서현주님의 책을 사게 되어 요즘 영어를 생활화하려고 영어를 많이 쓰려고 하고 있어요.
> 그런데 작은아이가 제가 영어로 말을 하면 입을 막고 하지마! 하지마!하고 외치다가 그래도 제가 계속 하면 울어 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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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겨우 우리말을 할줄 알게 되었는데 또다시 엄마가 모르는 말을 하니 속상한가 봐요.
> 그래서 영어책을 사고 싶어도 영어책은 안 볼것 같은 생각이 드는 군요.(우리말 동화책은 아주 잘 보거든요)
>
> 그리고 오늘 안정효님의 영어 길들이기 책을 보니 심한 조기교육은 아동학대라는 글이 있군요.
> 갈등이 생깁니다.
> 어케하면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제 멜로 해주면 더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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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RE] 거부반응이 심한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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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yaelim99 등록일 2001-01-10 09:30 조회수 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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