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처음 제가 시작할때도 자신이 없었습니다.('자신감'이란 '친구'는 필요할 때 오시는 '손님' )
친지에게 책을 소개받고
신문에 영어관련 광고책들 사보고
그 책에서 소개된 책들 사보고
쑥쑥 특히 좌충방에서 공부하다 부딪히는 책들 사보고
도서관에 비치된 영어지도서 빌려보고
여기서 말씀하는 저자 의도에 맞을 수 있게끔 노력하다보니
오늘도 아이와 싸웠고
내일도 아이와 싸우겠지만
아이 와 저는 '자신감'이란 친구를 어느듯 잊어가며
한발 한발 진행해 가고 있답니다.('진행'이란 '친구'는 존재의 '증명' )
하면 됩니다!
딸기맘님의 글입니다.
> 이제 초등학교 들어가고 5살되는 딸이 있거든요.
> 근데 한솔 영어 이지넷 단계 중간쯤 왔네요.
> 벌써 3년이나 했어요.
> 제가 영어는 무지라 선생님께만 의지하다보니 일주일에 20분정도 영어로 대화하는 것 밖에 없었답니다. 그러다 이 싸이트에서 올리신 글들을 보고 정말 감명 받아서 이제부터는 제가 한번시켜보려고 하는대요. 영어 선생님이 반대를 하시네요. 과연 효과가 큰가요? 솔직히 한달에 92,000원이나 하는 교육비가 (2명이라) 부담스럽기도 해서 차라리 그 돈으로 다른 교재로 정말 열심히 한번 해 볼 생각이거든요. 와이드넷까지 시켜보신분 혹시 있으실라나요? 어떠신지 글좀 올려주세요. 정말 부탁드려요.
| 저도 무지했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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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Jonathan 등록일 2004-01-09 23:13 조회수 1,998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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