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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는 올해 6살된 여자아이입니다.
유치원은 여의도에 위치한 동아영재교육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오전수업이 영어로 이루어지는 관계로 집에서는 특별히 영어를 가르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이제 6살이 되어서 집에서 선생님을 모시고 일주일에 한번정도라도 수업을 해보는게 어떨까 생각이 들어서 여러 엄마들께 조언을 구하려고 합니다.
가현이의 영어수준은 렛츠고교재로 한국어를 사용하지 않고 하는 수업을 따라갈 수 있는 정도라고 합니다.
말을 잘 하지는 못하지만 알아듣는건 수업진행에 거의 문제없이 알아듣는다고 선생님들이 말씀을 하십니다.
그런데 제 걱정은 이게 정말로 알아듣는건지.. 아니면 눈치로 떄려잡는건지.. 확신은 없구요..
그리고 두번쨰 걱정은.
집으로 선생님을 모실때 교포선생님을 하는것이 좋을지 아니면 원어민선생님을 모시는게 좋을지./.
원어민 선생님을 모신다면 과연 질좋은 선생님을 모실수는 있는건지 그게 사실 신뢰가 가질 않더라구요..
저의 두서없는 질문에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원어민선생님 vs 교포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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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가현맘 등록일 2004-01-11 15:10 조회수 2,390 댓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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