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
대한민국이 주도하는 Physical Source B.Boy
퍼포먼스 공연시장에서 주목받을 수 있는 우리의 새로운 소재는 단연 비보이 기술이다. 비보잉에는 힙합음악을 중심으로 한 독특한 소리와 춤, 무술, 서커스, 체조, 요가 등 종합적인 몸짓이 녹아 있다. 거기에 연기력이 더해지면 새로운 장르를 창출해 낼 수 있다.
이번 작품은 비보잉이 품고 있는 소리와 몸짓에 밀도 있는 연기력과 고급스러운 코미디가 결합해 Extreme Dance Comedy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다. 세계적인 비보이들과 세계적인 공연창작자들이 만들어내는 세계최초의 장르탄생이 시작됐다.
Extreme Dance Comedy “PICNIC”엔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
세계 유수의 공연팀이 부러워한 예감의 크리에이티브 팀이 Extreme Dance Comedy PICNIC을 위해 다시 모였다. 무술, 체조 등 신체적 재능만을 지닌 이들을 마샬아츠퍼포먼스 점프의 코미디배우로 완벽하게 변신시킨 노하우를 갖춘 ‘제7의 감각 Creative Team’.
이제 세계적인 비보잉을 구현하는 댄서들을 관객과 완벽한 호흡을 할 수 있는 배우로 조련중인 노하우는 그들의 전매특허!! 지금까지 아무도 해내지 못한 비보이 댄스의 배우변신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 공연시장의 흐름을 바꿀 새로운 공연, PICNIC의 탄생준비를 마쳤다.
제작초기부터 글로벌전략으로 세계시장을 겨냥한다!!
세계 공연시장에서 웨스트엔드와 브로드웨이 중심의 공연제작에 이어, 아시아 공연들, 그 중에서도 대한민국의 작품들이 참신한 소재와 완성도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전세계 공연시장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최근 2년간 우리나라의 점프가 수많은 세계인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이제 우리는 유명한 외국공연을 수입하던 시대를 지나 우리의 멋진 공연들을 해외로 수출하는 당당한 문화수출국이 되었다.
Extreme Dance Comedy PICNIC은 이미 기획단계부터 해외진출을 목표로 진행되어왔다. 2007년 4월 런던 웨스트엔드 새들러즈웰즈 피콕극장의 런칭 공연을 서두로 전세계 공연시장으로의 발걸음을 시작할 예정이다.
“점프”에서 선보인 코미디의 절정판 “피크닉” 마샬아츠 퍼포먼스 “점프”에서 선보인 코미디가 익스트림 댄스 코미디 “피크닉”에서 그 절정을 이룬다. “점프”와 “피크닉”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사랑스런 캐릭터가 펼치는 좌충우돌 코미디다. “점프”의 도둑이 사랑스럽듯, “피크닉”의 죄수들은 더더욱 사랑스럽다. 이러한 코미디는 “점프”의 코미디 연출과 “피크닉”의 연출을 맡은 백원길 감독의 인간 사랑에 근거한다. 그가 바라보는 사람은 어딘가 부족하지만 따뜻한 마음을 지닌 사람이다. 그래서 그의 작품에 드러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사랑스럽다. 그의 작품을 보고 나면 세상이 즐거워진다.
“점프”로 기분이 좋아졌다면 “피크닉”으로 행복해져 보자!!! | |  |
세계 유일의 셋트 전환 “피크닉”은 교도소에 떨어진 한 권의 책(비급)이 죄수들을 변화시키는 설정에서 출발한다. 동서양 고전에 자주 등장 하는 영혼이 담긴 신비의 책이 무대 위에 펼쳐진다. 무대 위 장면은 책 속의 한 장면이다. 무대 전체가 한 권의 책으로 구성된 “피크닉”의 셋트는 전세계 유일의 전환방식을 가진 독특한 셋트다.책장이 한 장 한 장 넘어갈 때 마다 펼쳐지는 마술 같은 셋트 전환은 관객으로 하여금 색다른 판타지를 경험하게 한다. | |  |
온몸으로 다가오는 익스트림 댄스의 감동!! 길거리나 평범한 무대에서 봐도 흥겹고 짜릿한 댄스, 비보잉!!
공연의 클라이맥스, 헬기의 포위망에 갇힌 죄수들을 재현해내는 무대장치와 마지막 5분 동안 쏟아내는 댄서들의 열정은 관객이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익스트림의 세계를 펼쳐낸다. 객석전체에 불어 닥치는 헬기의 바람과 공중에 떠있는 총알은 관객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한다. 놓치지 마라, 마지막 5분을!!!
세계 최초, 세계 유일의 감동이 들이닥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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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어느 시·공을 알 수 없는 공간에 마법에나 나올법한 빛을 발하는 책이 있다.
넘어가는 페이지엔 지난 역사에서 인물들이 함께했던 비보잉이 담긴 비급이 펼쳐지고, 우주를 떠돌던 비급 너머로 지구의 모습이 스친다.
어느 교도소…
자유를 꿈꾸는 여러 군상의 죄수들이 잡다하다. 답답한 늙은이, 덩치큰 험악이, 사고뭉치 광대, 여자만 밝히는 호색한, 멋에 살고 멋에 죽는 자칭 타칭 멋쟁이까지... 무료한 일상에 젖은 그들의 자동차 수리장에 혜성처럼 떨어진 비급. 사고뭉치 죄수들의 교도소 생활은 조금씩 비보잉으로 변해 간다.
자유가 그려진 바닷가그림을 동경하며 우정, 사랑, 자유, 꿈 등 상상의 날개를 향해서 그들이 전혀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과 만나게 되는 것이다.
비보잉과 함께 계속 되던 이들의 탈출행각은 갖가지 방법으로 이어지고, 결국 우여곡절 끝에 땅굴파기로 탈옥에 성공. 이들의 유쾌하고 짜릿한 일탈, 피크닉이 시작된다.
쫓고 쫓기는 긴박감 속에 병원으로 숨어들고, 좌충우돌 갖가지 해프닝과 기상천외한 비보잉이 펼쳐지는 가운데 경찰 헬기의 눈부신 라이트와 거센 바람이 그들의 덜미를 잡게 되면서 자유를 향한 짜릿한 절정을 맞이하는데...
[나오는 사람들]
국내 유명 배틀대회는 물론 세계최고의 비보이 배틀대회 중의 하나인 독일의 Battle Of The Year에서 우승도 했었다. 수많은 무대에서 배틀로 퍼포먼스로 프로댄서였던 그들!! 이제 Extreme Dance Comedy PICNIC에서 전문 연기자로 관객과 만난다
 | | ■ 오세빈(Oh Se Ven)
- 전 ‘겜블러’ 멤버
- ‘맥시멈크루’ 멤버
- 2003 'Battle of the year' 우승
- 기타 다수 배틀 및 활동
- 극단 ‘미추’ 단원
- 한국 one and pop 1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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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노승민(No Seung Min)
- 비트박스&랩 그룹 ‘브로큰립스’ 활동
- 주석, 조PD, 패닉 등 비트박스 세션 참가
- 허니패밀리 디기리 솔로앨범 세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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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조세나(Cho Se Na)
- 밴드그룹 ‘Empty hill’ 활동
- 밴드그룹 ‘Gaavi stones’ 활동
- 독립중편 영화 ‘창문너머 별’ 주연 출연/음악감독
- 독립단편 영화 ‘바다를 간직하며’ 주연 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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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김용남(Kim Yong Nam)
- 비트박스&랩 그룹 ‘브로큰립스’ 활동
- 패닉, Vasco 콘서트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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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한철희(Han chul hee)
- 고릴라크루 사이보그G 전 멤버
- M.net 힙합 드라마 ‘브레이크’ 출연
- 기타 다수 배틀 및 공연 참가 |
[만든 사람들]
세계의 유수한 공연팀이 부러워한 크리에이티브팀이 Extreme Dance Comedy PICNIC을 위해 ‘제7의 감각 Creative Team’으로 다시 모였다. 거기에 2006년 한국뮤지컬대상 음악상을 수상한 강상구 음악감독, 캣츠, 델라구아다, 맘마미아, 미녀와 야수, 오페라의 유령 등 최고 공연들의 기술제작 매니지먼트를 해온 김석국 제작감독이 국내 공연의 제작기술수준을 전세계에 알리고자 ‘제7의 감각 Creative Team’과 함께 무한하게 펼쳐놓은 아이디어를 구현해내는 작업에 팔을 걷고 나섰다.
■ 프로듀서 김경훈(Kim Kyung Hun)
- 퍼포먼스 Space for shadows 98 총 기획
- 전 TGH 컨설팅 대표
- ‘Jump’ Producing
- 현 ㈜예감 대표이사
■ 연출 백원길(Paek Won Kil)
- ‘Jump’ 상임 연출
- ‘휴먼코메디’, ‘보이첵’, ‘두문사이’, ‘벚나무동산’ 등 다수 출연
- ‘위트 앤 비트(wit & beat)’ 연출
- 현 ㈜세븐센스 대표이사 / 상임 연출
■ 조연출 전준범(Jeon Jun Buem)
- ‘모스키토’, ‘연극 갈매기’연출
- ‘한여름 밤의 꿈’. ‘세일즈맨의 죽음’, ‘정조대왕’, ‘뮤지컬 수천’ 등 다수 출연
- 전 ‘Jump’ 조연출
- 현 ‘PICNIC’ 조연출
■ 제작감독 김석국(Kim Sug Kook)
- 뮤지컬 ‘프로듀서스’, ‘피핀’, ‘아이러브유’. ‘오페라의 유령’. ‘미녀와 야수’, ‘Cats’, ‘델라구아다’, ‘웨스트사이드스토리’, ‘스텀프’ 등 제작진행
- 현 쇼테크프러덕션, ㈜쇼크레도, ㈜쇼텍라인, ㈜쇼이펙트 대표이사 역임
■ 음악감독 강상구(Kang Sang Goo)
- 뮤지컬 ‘화성에서 꿈꾸다’ 음악감독 /
- 제 12회 한국 뮤지컬대상 음악상 수상 뮤지컬
- ‘한 여름밤의 꿈’, ‘아소님하’ 외 다수 작곡 및 음악감독
■ 무대디자인 김태영(Kim Tae Young)
- 현 건국대학교 조형예술대학 산업디자인과 전임교수
- ‘블루사이공’, ‘헤드윅’, ‘벽을 뚫는 남자’, ‘버자이너 모놀로그’ 외 다수 작품 무대디자인
■ 아트디렉터 한세진(Han Se Jin)
- 3D 애니메이션 제작 및 마케팅
- MBC 애니메이션 스토리보드, 컨셉디자인 작업
- ‘티티파스’ 카툰 단행본 출간
- ‘위트앤비트’ 무대디자인 겸 비주얼 크리에이터
■ 분장디자인 채송화(Chai Song Wha)
- CIDESCO 국제분장사
- 현 대구보건대학 뷰티코디네이션과 겸임교수
- 호서대학교 연극영화과, 서울예술대학 무용과 출강
- Special Make-up Art grupe 크레아(CREA) 대표
- ‘헤드윅’, ‘매직카펫라이드’, ‘오,당신이 잠든사이에’, ‘벽을 뚫는 남자’, ‘로미오와 줄리엣’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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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피크닉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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