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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이유대본 외우기, 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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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샤 등록일 2003-08-25 16:50 조회수 2,133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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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까이유대본 외우기 해보고 싶던 참이에요 물론 전 아직 HBHM외는 중이지만 요. 언젠가 ..곧..
그런데 그 대본이 없어져 버렸네요
혹시 도와주실 수 있을지...
평촌 모임터 구경도 하고 싶네요.
저희 모임에서는 책 외우기나 엄마공부가 아직 잘 되지않아서 참고하고 싶어요
[email protected]
민규맘님의 글입니다.
> 저희 평촌방 엄마들이 이번 가을을 타겟으로 준비 중인 프로젝트랍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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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16일부터 평촌맘들과 함께 시작했던 시작했던 EEA (English for Everyday Activities) + HBHM (Hello Baby Hi Mom) 프로젝트가 이번 달 끝났거든요. 각자 속도도 다르고 소화한 정도도 다르지만 뿌듯합니다. 무더운 여름 7월 8월을 덕분에 조금은 부지런 떨면서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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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며칠 여름보다 더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계속됐지만,
> 높은 하늘과 흰그름을 보면서 가을을 실감합니다.
> 9월엔 뭘 붙잡고 공부할까 고민하던 중 채택된 것이 '까이유대본 외우기' ^^
> 2003년도 가을을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은 예감.
>
> young님이나 다른 까이유매니아 분들 중에는
> 시청하면서 어느새 후르륵 다 외워버리신 분들도 있겠습니다만,
> 이 기회에 새로운 맘으로 계획적으로 정리하면서 외워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 가은아빠님도 한번 동참해보심이 어쩌신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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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소개해주신 까이유그림책 정말 탐납니다.
> 생활영어그림책이 늘 아쉬웠거든요.
> 만 3세 이전에 아이들은 창작동화도 좋지만, 언어적인 output 자극측면에서 보면 '생활그림책'처럼 좋은 것이 없는 것 같아요. 읽고 외우고 금새 생활속에서 응용해서 표현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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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플러님, 쑥쑥에서 힘쓰셔서 '까이유그림책' 공구 추진 해보실 생각은 없으신지.
> 강력하게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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