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고고와 블루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고고는 영어를 배우기 위한 non-native speaker
아이들용으로 제작된 것이고 블루는 미국에서 유아교육을 위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제가 권하는 것은 물론 블루쪽입니다만 한국적인 상황에서 볼때
많은 엄마들이 고고도 좋아합니다.
짐작하실수 있듯이 블루보다 고고는 정말 쉽습니다.
그리고 단계별로 체계가 잡혀있고 끊임없이 같은 패턴의
말을 반복함으로써 영어학습효과가 높습니다.
하지만 어른들이 보기에 너무 지루하고 유치하답니다.
문제는 아이들은 너무 좋아한다는 것이지요.
(아이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블루의 경우는 현재 kbs 에서 한국판이 방영되고
있으니 따로 설명을 안드려도 될것 같습니다.
하지만 명심해야 할것은 한국판 진행자 심현섭씨와는 달리
미국판 주인공 스티브는 아주 정확한 발음의 소유자로
아이들이 호감을 가질 귀여운 미소년형입니다.
(여기서 제 개인적 취향이 나오네요...
네. 저 스티브 팬입니다.)
블루 한국판을 인터넷으로 보시려면
속도도 느리고 화질도 안좋지만
http://www.kbs.co.kr/2tv/riddleblue/로 가보시기 바랍니다.
한국판 블루 홈이군요. 닉쥬니어의 블루홈과는 비교가 되지만
한번 둘러보세요.
저는 아이들 영어를 위해 비디오를 추천하라고 하면
우리 나라에서 가장 쉽게 구입할수 있는 위씽과 함께
정확한 영어와 확실한 발음을 들을 수 있는
Maisy - Little Bear - Barney - Blue's Clues - Arthur 를 추천합니다.
(난이도 순입니다.)
다섯 다 외국쇼핑몰에서 구입할수 밖에 없지만요.
아, 메이지는 곧 쑥쑥에서 공동구매 할 예정이구요.
정확한 영어와 상관없이 재미있고 아이들에게 매력적인 캐릭터가
나오는 비디오로는 올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옥스퍼드 리딩트리에 관한 글은 전의 것을 퍼왔습니다.
질문을 하기전에 제목검색이나 내용검색을 먼저 해보시면 좋은 답변을
안기다리고 얻으실수 있답니다.
히플러
저는 이 책이 없어서 뭐라 말씀을 못해드리겠고
이전 히플러의 게시판에 올라왔던 관련글들을 퍼왔습니다.
참고하시길..
참, 그리고 옥스퍼드 리딩트리 관련 시디롬의 데모를
여기를 눌러서 다운 받아 가세요.
글쓴이 : 신흥숙([email protected])
아직 아이가 21개월이면 리딩트리보다는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수 있는 다른 영어동화책이 더 좋을것 같은데요.
누르면 소리가나는책,들셔보고 놀수있는책등 재미있는책이 많잖아요.
리딩트리는 아이가 영어에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4,5세쯤되었을때 좀 체계적으로 영어공부를 시작해야겠다고 마음먹었을때 시켜주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리딩트리1집은 단어위주이고 2,3집은 단문위주의 쉬운회화로 구성되어있는데,제가 가지고있는건 2,3집입니다.
주인공인 'kipper'가 5살이고 그위로 누나인'biff'형'chip'있구요,아빠 엄마와 강아지'floppy'가 등장합니다.이들가족의 여러가지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쉬운 회화로 설명하고있어요.
우리아이는 그동안 영어동화책을 접해왔고,현재 5살이라 주인공 키퍼의 나이와 같지요.그래서 더 좋아하고 잘보는것 같아요.리딩트리를 사용하신 다른분들도 5살이상의 아이를 둔 엄마들은 적극 추천하는데 반해 어린 아이를 둔 엄마들은 별로였다는 의견이시더군요.
제 생각에는 좀더 있다가 구입하시는게 나을성 싶내요.
히플러님홈에도 리딩트리를 읽어주는CD 데모프로그램이 링크되어있다니까 궁금하시면 한번 보세요.메인화면에서 the babysitter게임을 누르거나,baby게임에서 키드게임으로 들어가면 된다는군요.
글쓴이: 이명심 ([email protected])
[Re]한솔교육 옥스퍼드 리딩트리에 대한 자문요청
안녕하세요
저희 아이는 지금 17개월인데 15개월쯤 구입했습니다
책이 만화로 그려져있어 좀 조잡스러운 생각을 했지만
볼수록 적응이 되어 이제는 그런생각이 안듭니다
일단 우리 아이는 책을 잘봐요 근데 너무 어려서 책이 잘 찢어
지는데 5살이면 찢을리는 없겠고(참고로 한솔에서 나온 모든
책은 다른것보다 얇은것 같아요)우리 아이는 테잎은 잘 안들려줘요 테잎이 보통 영어동화책같은 형식이 아니고 읽고 해석해주고
단어 따라하고 간단한 챈트? 그런식이어서 재미없어해서요
그냥 제가 읽어줘요 영어동화책같은 문학적 작품이 아니어서
의역된 부분도 없고 생활동화라 그냥 우리말로 치면 일상대화정도여서 제가 먼저 테잎듣고 얘기하면서 읽어주는데 5살이면
습관만 잘 들여주면 괜찮을것 같기도 합니다.
그 나이면 만화도 좋아할것 같구요
리딩트리는4,5단계? 까지 있지만 대부분 1,2 단계를 추천할거요
저도 2단계를 샀는데 5살이면 2단계가 아무 무리없을것 같아요
2단계는 페이지마다 한줄씩 3단계는 두줄씩 글씨가 있다고해요
새것도 좋지만 육아 중고 사이트 뒤져보면 새것같은 중고를
많이 내놓았던데 그런방법도 좋을것 같아요
이만 너무 길었네요 안녕히게세요
글쓴이 : 태관맘 ([email protected])
제 목 [Re]옥스퍼드 리딩트리에 대해
저도 옥스퍼드 리딩트리를 우리아기 2개월에 구입했어요(지금
16개월이거든요)단지듣기 위해서만요. 근데 제가 보기엔
5세 정도면 책을 보거나 tape을 듣고 따라 하기엔 별 부담이
없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저도 영어동화책을 권하고 싶어요.
리딩트리는 듣기 위주의 프로그램인것 같아요.
저도 지금은 Wee Sing for baby나 영어 동화책의 tape을 들려
주는 편입니다. 도움이 되었나요 별로인것 같은데...
글쓴이 : 이성현 ([email protected])
제 목 [Re]한솔교육 옥스퍼드 리딩트리에 대한 자문요청
옥스포드 리딩 트리를 사지는 않았지만
한솔교육 선생님을 통해 책을 빌려 보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흥미를 끌긴 했습니다 만.
하지만 제 생각엔 영어 동화책을 구입하여
읽어 주는게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글쓴이 : 지원맘 ([email protected])
제 목 [Re]영어나라 옥스퍼드리딩트리에 관해
저는 15개월 딸아이의 엄마입니다.
저는 두어달 전에 ort를 삿는데 처음에는 아이가전혀 책을
안 봐서 속상햇어요 평소 책을 잘 보는편이거든요
근데 아이가 그 책 뿐 아니라 뭐든지 처음엔 잘 안보는걸
알앗어요. 지금은 매일 몇권씩이나 가져와 읽어달래서 귀찮을
지경입니다. 그림은 만화식으로 돼잇구페이지마다 영어가 한줄
정도나와잇어요. 어른이볼땐 영어대충 몰라도 테이프 몇번 들
으면 알아들을수 잇어요. 교재 구성은 1단계,2단계로 나눠져
잇고 판매도 각각 할수 잇어요 1단게 12만원(책 12권,테잎12개)
2단계 16만원(책18권,테잎 18개). 1,2단계가 같은 형식인데
1단계가 좀더 쉬운걸로 돼잇나봐요. 저는 2단게만 구입햇어요
처음엔 그림이 조잡스럽게 생각됐는데 계속 보다보니 정이들어
괜찮앗어요. 테잎은 본문을 반복해서 읽고 우리말로 해석해서
들려주는데 물론 딱딱하진 않아요 대화식으로 하니깐.
또 단어를 짚어주고본문과 연관된 간단한 동요? 챈트? 그런식
이에요. 영어 오디오스토리북의 테잎하곤달라요.
이건 가르치는 식이니깐...
아무쪼록 잘 선택하세요. 한솔에선 그래도 이게 젤 나요.
글쓴이 유나엄마 ([email protected])
제 목 [Re]신기한 영어나라 옥스퍼드 리딩트리3,4 사용하고계신 분 .....
저의 아이도 영어나라 수업을 받고 있어요.
아이가 몇개월인지 궁금하네요.
우리아인 96년 3월생이고 현재 매직 워드의 5주차 수업을 할 예정이예요.
저희 아이도ORT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경우입니다.
어려서 부터 동화를 많이 읽어주긴 했지만 제가(엄마) 너무 열심히 읽어 주다보니 아이가 스스로 책을 꺼내서 보는 일은 드물어서 사실 걱정도 많이 했었어요.
이를 지켜보던 옆집 엄마는 유나는 유나가 책을 꺼낼 시간을 엄마가 안 줘서 스스로 꺼내지 못하는 거라고, 너무 엄마가 알아서 책을 대령해주니 읽어달라는 말조차 할 필요가 없는 거라고,
엄마가 너무 극성인 거라 말하더군요.
서두가 길어 진건 바로 스스로 유나로 하여금 책꽂이에서 책을 꺼내게 만든게바로 그 책 이라는 거예요.
거기 나오는 키퍼라는 아이와 자신을 많이 동일시 하면서 빠져 들어가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 3,4 단계는 나오길 기다리다 기다리다 출시되자 마자 3ㅝㄹ2일에 구입했는데 너무너무 만족스러워요.
책내용도 그림도 1,2 단계보다 훨씬 드라마틱하고 예뻐요.
영어문화권의 문화로는 일반적인 가면무도회에 대해서 나온 책도 있고, 5,6세 정도의 아이라면 한번쯤 옆집 아이들과 그 부모를 따라서 수영장 같은데에 실제로도 갈 수있는 기회가 있는데 그런 이야기도 나오고, 여러가지 다양한 이야기가 나와 있어요,
1,2단계를 아이가 재미있게 보았다면 색각 할 것도 없어요.
그리고 테이프 내용도 1,2단계에서의 b면의 형식을 빌었으면서도 더 발전된 형태 워크북 해설로 되어있어서 더 좋아요.
옆집아이 보니까 매직이 끝나면 net를 하는것 같던데 그 것보다 b면과 워크북의 내용이 더 나은것 같아요
딱 한가지 아쉬운 점은 cd가 없다는 것.
그래서 전 한솔 고객 상담실로 제발 cd좀 만들라고 전화했더니
저 같은 엄마가 많아야지 (만들라고 전화하는 엄마)고려하지 지금 당장은 계획이 없다는거예요.
같은 ort 펜으로서 제발 3,4 단계 cd좀 만들으라고 전화좀 해주세요
진맘님의 글입니다.
> 쎄서미비디오가 당장은 구하기 힘들어서, 고고영어모험과 블루중에서
> 추천부탁합니다. 그리고, 옥스포드리딩트리1의 교재에대한 조언
>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희 딸은 32개월이고 위씽투게더비디오내용
> 중 노래부분만 좋아합니다.
>
> PS. regis님 답변감사합니다
> 메일주소가 없어서....
>
>
>
>
>
| [좋은영어 비디오][RE] 고고와 블루의 차이 |
|---|
|
글쓴이 히플러 등록일 2000-08-16 16:02 조회수 2,564 |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
최신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