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비싸다. 샘플비디오 다 들어 봤건만 별 것도 아니더만...나쁘다는 뜻은 아니고 잘 만들긴 했던데 그것 외운다고 영어가 되는 것도 아닌데 그렇게 비싸나...근데 많이들 사는 모양이더만...
한솔 매직인지 스타트인지 그것도 그렇게 비싸진다니 쩝.
비싼거 하나 보다는 싼 거라도 여러개 많이 하는게 낫지 않나?
영어는 그냥 말일 뿐이다.
내 경험으로는 블루스클루스 참 좋더만.
우리 아들 여섯살인데....많이 보여 줬거든요. 재능방송에서 하는 것 모조리 녹화해서 .....지금은 종영되어서 아쉽지만.
밥 먹다가 'have you seen blue, my puppy' 했더니만 우리 아들이 바로 '누가 내 강아지 블루를 못보셨나요?' 하더구만요. 놀라서 자빠질 뻔 했구만요.
난 영어 하면 진짜 중학교 수준인데 많이 보다 보니 나도 외워지더구만요.
한글 교재도 왜 그리들 비싼 전집들을 삽니까?
24개월에 한글을 가르치겠다고 왜 아그들을 삶습니까?
우리 아이는 재미있어 한다고요?
청와대를 읽으면 그 아이가 청와대 뜻을 압니까?
말을 배우고 나면 한달 반이면 깨칠 수 있는게 한글입니다.
동화책 많이 읽어주다 보면 기냥 알아집니다. 어제까지 모르다가 오늘 갑자기 읽기 시작하는게 한글 아닙니까.
학교때 교육심리학 교수님한테 들었는데요 지능 발달은 5세 이전에 거의 끝나지만 확실히 밝혀진건 언어 발달이 지능 발달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다는 겁니다.글자가 아니고 언어요.
아그들한테 주어 동사 목적어가 다 들어간 완전 문장으로 말하고 수다쟁이 엄마가 아그를 똑똑하게 만든답니다.
영어 게시판에 왠 한글이야기...하여간 비싼 전집에 돈 쓰는 거 전 아깝다고 봅니다. 좀 크면 학원비 과외비 해외연수까지 돈 들어갈 곳 좀 많습니까. 아낍시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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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방식인지 구방식인지 너무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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