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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한 시간에 비해서 output이 안되니 다급하신가봅니다.
영어를 말하기 시작한다는 것은 많은 듣기가 있었다는 전제가 있어야 합니다. 님의 자제분은 많은 테잎을 듣고 따라하기를 얼마나 하셨는지요?
몇년의 영어유치원을 다녔어도, 몇년의 영어학원을 다녔어도 아이들은 쉽게 영어가 나오지 않습니다. 영어환경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그만큼 영어환경에 노출시킨다는 것이 중요하거든요.
지금부터라도 AFKN 아침프로(sesame street등 많은 아이들 프로가 아침시간대에 있음)를 녹화해두셨다가 보여주시던가, Walt Disney만화 영화를 많이 보여주시던가, 아니면 영어교육 사이트 www.littlefox.co.kr로 들어가셔서 여러가지 재미있는 듣기프로그램을 활용하신다면 아이들이 그 상황을 기억해놓았다가 저도 모르게 영어가 나오게 되더군요.끈기있게 지켜봐주세요. 그래도 님의 자제분은 초등6년정도되면 상당한 실력이 될것같은데요?
| 회화가 잘 안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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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예쁜맘 등록일 2004-02-13 12:54 조회수 1,900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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