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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 봐주세요.

글쓴이 Emily Mom

등록일 2004-02-19 21:23

조회수 3,275

댓글 17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12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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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마당에 제가 올린글에 너무나 모욕적인 글을 쓰신 회원이 있습니다.
미영이란 아이디를 가진 사람 입니다.
한마당 11128번의 퍼온글에 대한 코멘트중에 미영이란 사람이 쓴 글입니다.
그 사람이 제 글에 대해 그런식으로 코멘트를 달 권한은 없습니다.
이곳은 무엇보다도 예의가 먼저 갖추어 져야 하는 공간입니다.
아이디를 밝혀 주시고 어떤 조처를 부탁드립니다.
그렇지 않으면 전 제 모든글을 삭제하고 이제 쑥쑥을 떠나렵니다.
누군가 제가 떠났으면 하는 분이 있는것 같군요.
모든분을 위해 제가 가진 지식을 온 맘을 다해 써내려 왔던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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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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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ly Mom 2004-02-20 00:49 
제 개인적으로는 이런일이 세번째 입니다. 그 글을 올린 그사람 아이디를 사용해서 검색을 해 보니 여러가지로 짚히는게 있습니다. 일단 개인 쪽지를 보낸상태입니다. 내일까지 기다려 보렵니다. 시끄럽지만 제 성격이 이건 아니다 싶습니다.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이렇게 하고 싶지는 않은데... 여러 맘님들 죄송해요. 미안해서 또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kevin맘 2004-02-20 00:28 
늘 애쓰시고 정성스러우신 ............에밀리맘님......................... 저도 덕분에 얼마나 좋은 정보를 얻고 있는데요........ 마음이 힘들다고 그러지 마시고 ....그냥 냄새나는 뭐.... 밟았다고 생각하세요 님께서 떠나시면 저희같은 민초들은 어찌하라고 그러십니까............... 제발 떠나지 마세요................................
이정희 2004-02-19 22:35 
에밀리맘님, 지금 얼마나 마음에 상처를 받으셨을지 짐작이 갑니다. 쑥쑥의 회원이 20만명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다 보니 정말 극소수이긴 하겠지만 상식을 벗어난 사람들도 있겠지요. 그 미영이라는 사람의 짧은 글만으로는 정확히 판단할 수는 없지만, 제 생각엔 에밀리맘님이나 송교수님을 알고 있는 사람이기 보다는 그냥 심사가 비뚤어진 사람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누구인지도, 어디 있는지도, 진짜 존재하는 지도 모르는 사람을 대상으로 에밀리맘님이 지금 얼마나 가슴이 답답하실지... 쑥쑥의 많은 사람들이 에밀리맘님을 믿고 있다는 것을 잊지
Emily Mom 2004-02-19 22:26 
말을 한마디 하더라도 조심하고 상황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 어른들이 할 수 있는 올바른 길이라고 배워왔고 늘 실천하고 있습니다. 한마디 말이라고 그러려니 넘겨버릴 수가 없습니다. 그 사람은 한마디 던졌지만 전 지금 너무 마음이 힘듭니다. 죄송합니다.
Emily Mom 2004-02-19 22:14 
영님 전 아직 쑥쑥에 들어와서 글 쓸때 모든분께 하대를 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최선을 다해 모든분께 공대를 하며 함께 나누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건 아닙니다. 공부 이전에 인성교육이라고 많은 분들이 그러셨죠? 예의가 없는 사람은 이곳에 있으면 안됩니다. 누구에게나 적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은 한번 뱉으면 다시는 주워 담을 수 없습니다. 자신의 행동에 스스로의 자존심을 거십시오.
Emily Mom 2004-02-19 22:10 
영님 감사드립니다. 영환이랑 영님이 올리신글 하나도 빼먹지 않고 자세히 보고 있습니다. 이런 일로 시끄럽게 해드려 죄송하긴 하지만 이런 문제를 아무런 거리낌 없이 툭 하고 뱉어 놓는 사람은 안됩니다. 만약 자신이 떳떳하다면 나와서 밝히면 될것이구요, 아니면 함께 못있는거죠.
young 2004-02-19 22:01 
저도 에밀리맘님의 글 좋아하고 꼭 읽고 있습니다. 많은 좋은 정보 주시고, 또한 답글에 정성이 느껴집니다. 그런 글조차 올리지 않고 그저 눈팅만 하거나 그도 모자라 남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는 분들이 종종 있지요. 너무 개의치 마세요. 기운 내시고 앞으로도 쑥쑥 떠나지 마세용!!!!~~~~
young 2004-02-19 22:00 
에밀리맘님의 마음 저도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저도 쑥쑥에 몸담은지 이제 거의 2년이 다 되어 가고.. 다이어리 필자가 된 지는 1년이 되어가는데요.. 그동안 저도 속상한 일들이 종종 있었답니다. 글을 올리는 것에 회의가 들기도 하고.. 누가 돈을 줘서 하는 것도 아니라 그저 많은 다른 엄마들하고 경험과 지식을 나누기 위한 노력이었는데 말이죠... 그 '미영'이라고 글 쓰신 분 코멘트 읽어봤는데요.. 별로 '상식'이 없는 분이신것 같아요. 그냥 무시하세요. 그런 것에 자꾸 마음을 쓰다보면 쑥쑥의 좋은 취지가 흐려질것 같아요.
Emily Mom 2004-02-19 22:00 
어제는 시간이 좀나서 5시간 동안 여러가지 물음에 올라온 글들을 답글을 정성을 다해 달았습니다. 아직도 어깨가 아파서 ... 운영자님 어디계십니까?
youjin 2004-02-19 21:54 
한심하다니요.그 반대이지요.살림 열심히 해가며 영어 공부하려는 엄마들에게 공짜로 공부할 수 있는 곳을 가르쳐 주신 것이 어디 한심한 행동인가요.아주아주 좋은 일 하신 거예요.도움받으신 어머님 들 무척 고마워하실거예요
Emily Mom 2004-02-19 21:49 
공짜로 공부할 수 있는 곳을 올린 저도 한심한 인간 인가요?
youjin 2004-02-19 21:47 
에밀리님이 눈물을 흘리 신다고 하니 너무 맘이 아프니다.좋은 생각을 가지고 일을 시작해도,그 기픈 뜻을 이해 못하고 한부로 말하는 사람이 있지요.저도 누군지 알고 싶네요.지금 방금 한마당 글을 읽었습니다.무슨 의도로 그런 글을 썼는지 저도 알고 싶내요.너무 슬퍼하지 마세요.기운 내세요.
Emily Mom 2004-02-19 21:46 
준하어머니. 일단 고맙습니다. 일이 어떻게 해결되는지 지켜 보기로 하지요. 일단 감사드립니다.
Emily Mom 2004-02-19 21:40 
저번에도 이런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만 나누면 커지고 기쁨이 있어서 저 보다는 영어교육에 힘든 분을 위해 제 수고로움은 기쁨으로 생각했는데 더이상은 .... 너무 슬퍼서 웁니다. 그냥 눈물이 흘러 내립니다.
youjin 2004-02-19 21:36 
무슨일이지 정확이 모르겠지만,쑥쑥 떠나지 마세요.언제나 도움받고있는데.모욕적인 글을 쓴 분이 누구인지 모르지만,그런분은 정말 극히 적다고 생각합니다.에밀리 맘의 글을 기다리는 다른 엄마들을 의해 떠나지 마세요.부탁드려요
Emily Mom 2004-02-19 21:35 
글 올려 주세요
youjin 2004-02-19 21:33 
에밀리님 ,저 기억하세요.3중언어에 대해 쓴 일본에 사는 준하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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