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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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아이는 올해 초등학교에 가게 됩니다.
그간 조기 영어 교육에 대해서 부정적인 의견을 가진 엄마를 둔 탓에
영어 경험은 전무한 상태라 할 수 있죠.
일주전에 영어학원(제대로 된 학원은 아니고...)에서
아이의 영어 레벨과 관련하여 언짢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영어교육을 이제는 시작하여야 겠다는 결심을 하였습니다.
잠수네 영어 학습법도 읽어보고 이곳 쑥쑥 사이트 여기 저기 둘러보았는데,
아직은 커다란 줄기만 잡힐뿐 구체적인 방안은 서지 않고,
게시판에 보이는 책이나 씨디 제목, 약어들이 참을수 없는 소외감을 느끼게 하네요.
절대로 늦지 않은 시기라고 위로를 하지만
제 아이의 물리적인 나이는 초등영어 게시판 소속인데,
영어 나이는 유아영어 소속이니 질문조차 갈 방향을 잃고 있으며,
여러가지로 난감하고 , 구체적인 activity가 나오지 않으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아직 영어 경험에 대해서 전문한 초1학년 아이의 영어 교육방법과 교재에 대해서
유사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조언 부탁드릴게요.
다년간에 걸친 여러분들의 소중한 경험담을 한번에 통째로
가져가겠다는 생각은 아닙니다.
저 또한 쌓게 되는 경험담을 많은 분들과 공유하도록 할게요.
여러분들의 귀중한 조언 부탁드릴게요.
| 참을수 없는 외로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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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초코파이 등록일 2004-02-20 18:28 조회수 2,166 댓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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