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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어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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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아이 영어.

글쓴이 Jonathan

등록일 2004-02-22 11:02

조회수 2,599

댓글 8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1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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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용량을 한곳으로 모아야하는 아이 영어공부법 중
내성적인 아이 영어법 -> 자기가 하고 싶어하는 분야를 시킨다.
만화를 그리고 싶은 아이 -> 관련 미국사이트를 검색 사전들고 파고들어본다.
미용사가 목표인 아이 -> 관련 영국 사이트를 검색 사전들고 판다.
요리사가 목표인 아이 -> 관련 하바드대 요리학과 사이트를 사전들고 공략한다.
등 아이가 관심있는 분야를 잘 보았다가 파고들어가 보세요. 사전들고

* 수업시간에 예) 수학시간에 잠만 자는 아이들 공부법:
영어원서 수학책을 학교나 학원에 들고가서 자지말고 수학이 싫어면 수학을
이용 영어를 공부한다.
아이디어라고 생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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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2004-02-26 01:13 
http://www.boris.co.kr
지나가다 2004-02-24 13:27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아는거 그거 처럼 중요한일 없지요. 그러나 그걸 알기가 어렵다는 게 현실적인 문제입니다. 두루두루 잘하는 거보다는 꼭 찍어서 하나를 잘하면 좋은데, 게다가 거기에 미치기까지 한다면야 더바랄게 없겠지요.
phoebe 2004-02-23 06:30 
Jonathan님 이른 아침부터 생각할 주제를 던져주셔서 감사합니다^^
phoebe 2004-02-23 06:29 
그랬더니 가만히 생각하는 눈치더군요. 아이들이 어릴때 어떤 꿈을 얘기하든 엄마들 겁 먹지 마시고 한껏 격려하고 밀어줍시다. 다른 사람에게 해가 되지 않고 도움을 줄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요...나를 위해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남을 위해서 공부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아마도 전쟁과 왕따와 가난하게 죽어가는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줄어들지 않을까...생각해 봅니다.
phoebe 2004-02-23 06:26 
아이들은 부모들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뭘 하고 싶은지 모르는 애들이 있다면 부모들이 먼저 길을 제시해 주는 것이 어떨까요? 그리고 적어도 영어를 적극적으로 가르치시는 부모들이라면 미용사가 되고 싶다고 하면 격려해줘야 함이 마땅하리라 사료되옵니다.^^ 8살짜리 아들이 오토바이 하나는 꼭 사겠다고 하더군요. 크면 돈 모아서요.. 하도 꼭 산다고 하길래 이유를 물었더니 요리사가 돼서 피자 배달해야 된다 하더군요. 너무 우습고 귀여워서 그렇다면 영어를 잘 하면 어느나라에든지 피자 배달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얘기해줬습니다.
Jonathan 2004-02-22 11:18 
잘 한번보세요. 길을 가다가 아이의 눈이 어디에 꽂히는가? tv를 보다 아이가 어떤 그림을 보고 웃는가? 친구와 놀때 아이가 친구들을 자기페이스로 몰때 뭘로 유도하던가? 답은 지천에 널려있지요.그리고 순간의 판단은 평생을 좌우합니다. 앞으로의 세상은 다를겁니다.선뜻 그렇게 한분이 아마도 ......
joycey 2004-02-22 11:13 
문제는 '상당히 많은 애들이 자신이 뭘하고 싶은지, 모른다는 거죠..^^; 그리고, 아이가 미용사가 되겠다고 함, 선뜻 그렇게 하라고 할 부모님도 몇이나 될까요? ㅎㅎ
joycey 2004-02-22 11:12 
요새는 요, 아이들이 확실하게 하고 싶은 일이 뭔지 알면 그게 부모한테 효됴하는 거더라구요. 무러하고 싶은지 알면 안밀어주는 부모가 어디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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