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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들 맘님!!
주일은 주님을 위한 날이면서도
저희에게 쉼표를 찍을 수있는 날임에도불구하고
저에겐 아니 우리 부부에겐 쉼표가 아니었읍니다
그나저나 이제야 한숨을 돌리고 컴을 엽니다
오늘 직장도 좀 바빴거든요
님의 반가운 리플이.....
해석?
제가 여기서 쓴 해석이란
우리아그들 읽혀주는 책에 대한
엄마의 이해 못하는 해석 임더
이래서 저의 영어 실력이 다 들통이 나는군요
예를 들면 I am as mean as a shark.
여기서 mean 이란 제가 막연해서리 한번만 미리 영어 사전을 뒤지면될터인데
그 외에도 약간 길어진다싶으면
제가 한계!!다 하는 느낌듭니다
님의 방법
읽고 덮고 읽고 덮고
이거 아주 깔끔하고 단아해보이는
제가 아주 쉽게 다가갈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인 것 같은데....
전 님처럼
읽고주고 나서 기억하면 좋고 아님 말고의 달관의 경지가 안되나 봅니다
읽어주고 나면 반드시 알아주기를 바라는 요 맴
이맴이 문젭니다
정말로 님은 이 기나긴 30분 오떻게
몇권이나 읽히셧나요??
한글 책과는 상당히 차이가 있네요
전 약간 순진에 가까와서 님의 방법에 입성하려면
꼭 30분 채워야 하는 줄 알지요
우리 아들래미와 즐거운 30분이 되게끔
다시 한번 힘을 실어 주시와요
| 두 아들맘님!! 해석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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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들 셋 등록일 2004-02-23 15:27 조회수 1,873 댓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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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맘님!! 해석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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