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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5일은 초1에게 너무 벅찬거 아닌가요?
-> '시간의 질적 개념'과 '시간의 의식적 개념'로 보고자 합니다.
1. 시간의 의식적 개념.
하루에 3번 양치하기, 하루에 한 번 변보기 처럼.
매일 영어를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정된 하루 몇 시간이 아니라 하루에 10분이라도,어떤 공경스런 의식처럼
매일 해 나간다는게 중요합니다.
한 명의 지도자에게 한 명의 학생이 따른다면 탄력적 시간활용도 좋겠구요.
오늘 아이 상태가 피곤하면 10분 공부,많이 이야기
대신 내일 아이 상태가 좋으면 1시간 50분 공부 해내기
등으로 가능할 것입니다.
2.시간의 질적 개념
만약에 영어를 1년간 해서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붙여줄 수 있다면
하루 몇시간 주중 몇일이 그리 중요하겠습니까?
때에 따라서는 하루 4시간도 할 수 있는 것이고 때에 따라서는 하루
10분을 할 수도 있겠지요.
단, 선진 정보를 끊임없이 물어오는 노력은 지도자나 학습자나 모두에게
필요할 것 같구요.
아무튼 고정관념을 깨뜨려 나가는 것도 크게 봐서는 더 굳건한 질서를
세우는 한 방법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또 뵙지요.
좀 어렵게 말을 썼는데요 갑자기 저런 용어들이 막 쓰여져서 말입니다.
3) 한 반에 여러명일 때는 문제가 달라지겠지요?
집 책꽂이에 '교사와 학생사이' 문고판이 있던데 이와 같은 실무적인
'대화법'이나 '대응 기술'등을
잘 연구 하면 같은 시간도 보다 폭 넓게 사용할 수 있게 되겠단(숨은시간
찾기?) 추상적인 생각도 듭니다. 이 부분은 '현실적'인 책들로 책들을 많이
읽어야 겠단 생각이 듭니다.
부자들은 '돈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고
주식 왕은 '주식시장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조물주는 '세상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겠단 생각도 듭니다.
이 무슨 말인지 해석이 안되어 참 답답합니다.
한국 주식시장 보는법에 대한 책들도 있는지?
이런 저런 답답함들이 오늘 하루도 즐거움을 주고 있긴 한데요.
말이 길어져서 ......음.
어떤 주식연구가는 10년간 연구하기 전엔 실제로 돈을 투자하지
말라고 하더군요.전 앞으로 5년간 모의투자연구후 참여할 작전이구요.
그 동안 치명적인 핵심을 연구해내야 할텐데요.
'우량 기업주를 산뒤 절때 팔지 말라.' 워런 버펫.아직은 이 문장 하나만
놓고 뜻을 헤아릴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뭐던 열심히 하면 되겠지요. 뭐.^^
이제 초등학교 들어가는 딸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7살때 SMU라는 학원을 주2일로 다녔구요 지금은 let's go start 를 배우고 있는데요, 3월부터는 주5일반으로 반이 바뀐다고 (아직 시간여유가 많은 1,2학년아이들은 주5일로 하는게 학원방침이라네요) 해서 걱정입니다. 정 원하지 않은 주2, 3 일반으로 우리애만 옮겨준다는데 같이 하는 또래가 있어서 저희 아이 혼자만 다른 반 보내기도 그렇고... 이제 겨우 학교 들어가는 아이에게 주5일이 너무 힘겨울까봐 걱정됩니다. 마침 주4일이기는 하나 시간이 50분 정도 길이이고 가격도 저렴한 SDA가 개원했는데 거기는 어떨지.... 아니면 성격이 내성적인 편인 아인데 차라리 학원대신 튼튼영어 정도만 시켜볼지.... 줏대없고 우유부단한 엄마가 아이만 고생시키는 것은 아닌지... 너무 가슴이 답답하네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희 아이는 학원 가기를 재미있어 하는 편입니다
| 아래 초등1년 시간에 대한 답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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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Jonathan 등록일 2004-02-24 12:22 조회수 2,653 댓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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