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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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도 그러하지만, 이유식도 절대적인 한가지만은 없다고 봅니다.
아이에게 맞고 엄마가 스트레스 안 받는 지극히 아이 위주의 이유식이 좋다고 봅니다.저도 가루보단 엄마가 직접 만던 된장국과 무국 혹은 옥수수죽 등이 좋을 거 같아요.
저도 우리 아이가 가루 이유식을 별로 좋아하질 않기에 안 먹였어요.
그리고 날 잡아서 닭국물. 양지국물 내지 곰국(요즘은 많이 만들죠?)등을 얼음으로 조그맣게 얼려두었다가 그 때 그 때 그 국물에 죽이나 다른 이유식을 만들었어요.
면 종류도 이렇게 만들면 영양가가 있어 좋더라구요.
한번 해 보셔요.
브라이언맘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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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호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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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과 의사선생님은 시판 이유식은 이유식 대용식이라고 합니다.
> 집에서 이유식을 만들어 먹이지 못하거나 아이가 이유식을 받아들이지 못할 부득이한 경우에 먹이도록 권하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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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이 시판 이유식에 습관이 들면 - 먹기가 편하므로 - 음식을 씹고 삼키고 미각을 발달시키는 것에도 저해가 됩니다. 차후에 편식을 할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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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가 권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먹이실 필요 없구요. 저도 이때껏 한번도 안먹였는데요 브라이언은 한 튼실해요.
> 아이마다 틀리겠지만. 또래 아이들에 비해 발육상 문제가 없으면 신경쓰시지 마시고 맛있는 다양한 이유식 열심히 먹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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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호수님의 글입니다.
>
> >
> > 친철하신 주번님!!
> >
> > 한가지만 더 여쭈어볼께요.
> >
> > 우리 아이가 7개월하고도 20일이 되었답니다.
> > 시판 이유식은 전혀 먹이질 않구요.
> > 분유만으로도 영양이 충분하다고 하고
> > 시판이유식은 죽처럼 만들어 떠먹이라고
> > 하던데...(분유에 섞어 우유병에 먹이지 말라고).
> >
> > 안먹이니 걱정이 되어서..
> > 꼭 먹여야 하나요?
> >
> >
> >
> > 주번님의 글입니다.
> >
> > > 안녕하세요 건이맘님.
> > >
> > > 건이가 15개월이라구요
> > >
> > > 밥을 잘 안먹어서 걱정 되신다구요.
> > >
> > > 저희 아인 24개월까지 분유의 양을 점점 줄이면서 生우유랑섞어가며
> > >
> > > 이유식을 넣어서 함께 주었구요.밥도 양을 늘리면서 주되
> > >
> > > 먹기 싫어 할때는 주지않고 잘 먹는걸 주었답니다.
> > >
> > > 우유만 잘먹는다면 밥은 차츰 위(胃)가 늘면서 먹게 될거에요.
> > >
> > > 너무 걱정 하시지 마세요.
> > >
> > > 그런데 이유식 중요 하답니다.
> > >
> > > 엄마가 직접 만든 것을 이것 저것 먹여 주시구요.(양은 조금씩)
> > >
> > > 된장국은 정말 강추합니다.(된장국에 밥말아서요)
> > >
> > > 아이중엔 밥알처럼 알맹이가 있는걸 좋아하는 아이가 있구요
> > >
> > > 죽처럼 된것을 좋아하는 애가 있답니다.
> > >
> > > 관찰해 보시면 알수 있어요.
> > >
> > > 엄마가 많이 부지런해야 하기 때문데 힘드실꺼에요.
> > >
> > > 그래도 이쁜 건이를 위해선 엄마의 역할이 크네요.
> > >
> > > 우유는 밥보다 더 중요하걸랑요
> > >
> > > 분유에서 생우유로 바꾸실때 탈 안나게 해주세요.
> > >
> > > 거르지말고 주시구요.(아플때와 먹기 싫을때 삐놓곤)
> > >
> > > 젓병은 18개월을 안넘기시는걸루 알고 잇답니다
> > >
> > > 저는 한번은 컵에 주고 한번은 젖병에 주고 하면서
> > >
> > > 18개월 되기 전에 떼었던것같네요.
> > >
> > > 다른맘들이 좋은 의견 올리실거구요.
> > >
> > > 작은 도움 되시길 바랩니다.
> > >
> > > 좋은하루되세요.
> > >
> > >
> > >
> > > 건이맘님의 글입니다.
> > >
> > > > 저희 아이는 15개월 된 남자 아이인데 밥을 잘 먹지 않아 걱정이 됩니다. 의사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먹이지 않았던 선식이나 스텝같은 것을 먹여야 되는지 아니면 계속 밥을 잘 먹을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또 궁금한 것은 젖병을 언제 떼야 되는지 좋은 의견 계신 맘님 좀 가르쳐 주세요...
| [12-24개월][RE] 절대적인 이유식 방법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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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은혜맘 등록일 2001-01-15 19:19 조회수 1,0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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