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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플러
경철엄마님의 글입니다.
> 여기 운영자이신 히플러님과 많은 엄마들 .. 안녕하세요?
> 참으로 아이 사랑 그하나로 직장에서 습관적으로 suksuk을 들리고 있습니다.
>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교육이 효과도 좋과 엄마와의 좋은관계를 형성하는데로 좋다고 해서 저도 뭔가 좀 얻어가려고 하는데 직잦을 핑게로 항상 맘만 앞서고 주저앉아버립니다. 참 나쁜 엄마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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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아들은 32개월로 올 12월이면 만 3세가 됩니다. 그래서 저는 유치원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주변에 유치원 교사도 있고 전공자들에게 물어보니 유치원이 어린이집보다 낳을거라고 합니다. 그이유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 근데 요즘 영어 유치원이 대단히 인기가 있다고 하더군요. 인기가 있어서가 아니라 아이에게 유치원도 보내고 영어도 함께 접하게 하면 좋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 저희 동네에는 (참고로 영등포구 문래동6가입니다.)영어 유치원이 없더군요. 영어유치원이 한달 수업료가 참 비싸서 저희 동네처럼 서민층이 사는곳이 없는것 같아요. 제가 알아보니 목동에 서강 SLP 가 있고 거기서는 셔틀 버스도 운행한다고 하네요.
> 부담스러운 교육비용이긴 하지만 자식의 교육이라 그것도 중요한 영어문제여서... 제 맘 이해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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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엄마들의 경험과 의견을 듣고 결정해보려고 합니다.
> 아이를 너무 사랑하는 엄마의 입장을 모두 이해하시죠?
> 엄마들의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 참 글구 저희동네 사는 엄마있음 우리 친구해요. ^^
| [24-36개월][RE] 영어유치원에 관한 검색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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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히플러 등록일 2000-08-19 11:55 조회수 2,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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