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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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하나 안 보이네요...
얼른 보이게 해 주세요..^^
5,6학년 합반 수업이라 너무 좋았겠어요.
1학년때 반에서는 여려명이 함께 작품을 하나 만들고
그걸 연습삼아 집에서 한달짜리 과제를 해가는데..
완전히 그거 엄마 숙제더군요.
자료 찾아내고 그림 찾고 오리고 붙이고..하다보니 한달도 금방이더라구요.
그때 속으로 그랬죠..얼능 크라이...ㅎㅎ
아영이도 학교에서 지난달에 Hockey Day라며
학교에서 하키에 대해 수업을 하는것같더니...
집에서 결국 남편과 싸움을..ㅎㅎ
우리 오타와팀이 지는 이유는 골키퍼 때문이라는 남편과
아니다 골키퍼 잘한다..라는 딸..
저 혼자 보기엔 너무 아까웠어요..
아빠의 이야기 보다 선생님 말씀이 더 옳다고 하니
남편은 그점에 속이 좀 상한듯...
아영이가 잠든후 남편이 그러더군요..
몰래 골키퍼 구하는것도 모르면서...마리야...마리야...ㅋㅋㅋ
| 오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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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지연 등록일 2004-03-04 11:43 조회수 1,406 댓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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