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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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글을 보는데 갑자기 웃음이 나더군요,,왜냐? 애를 잡고 있었다는 부분에서요,,사실 제모습을 보는것 같아서요,,
저두 요즘 그부분때문데 미칠것 같습니다, 편하게 아이를 받아들여야 하는데 뭐좀 봐준다고 애 데리고 있으면 가르치는 시간보다 소리소리지르구 어떨땐 쥐어박고 있습니다. 아니 솔직히 맨날 쥐어박는게 일입니다. 제 성질을 못이겨 애 무지 잡고 있는데 이건 내가 병원가서 상담해야 하는것 아닌가 하는 수준인거 같아요,,님아 우리 애잡지 말고 아이에게 용기주면서 잘해봐요,,전 솔직히 자신없지만 오늘부터는 해볼랍니다.
| 뭐든 잘하는 친구 아들넘 vs 덜렁덜렁 내 아들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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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등록일 2004-03-05 10:19 조회수 1,970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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