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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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는 6살 여자아이입니다.
튼튼영어를 한지는 지금 1년정도 되었구요.
제법 잘 따라하고 요즘은 조금 지겨워하는것도 같지만 그래도 별 거부감없이
잘 하는편인데 걱정거리는 이제 좀 안다고 너무 글을 읽고 쓰려고 합니다.
테잎을 듣고 따라해야 하는데 책을 읽으려고 하네요.
그래서 책을 숨겨놓고 테잎만 들려주다가 선생님오시기 전날 책을 주기도 하는데
그러면 다른 책을 꺼내서 자기가 아는건 자신있게 읽어가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비슷한 발음으로 얼버무려 읽곤 합니다.
그리고 자꾸 알파벳을 가르쳐 달라고 해서 아직 몰라도 된다고 하니까 책을보고
베끼고 벽에 붙어있는 포스터보고 베끼고 합니다.
아직은 어린 나이라 듣고 말하는게 더 중요하다고들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초등방에 들어와 선배님들께 묻습니다.
꼭 답변해주세요.
| 선배님들께 조언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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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예진맘 등록일 2004-03-06 03:26 조회수 1,500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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