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민정님
누구나 아이들을 낳아 기르는 일은 쉬운일이 아니지요
또한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지내야 하는 엄마의
몫이란 엄청난 것이 아닐까요 그에대한 보상이 따른다고
하기란 어렵죠
본인이 나름대로 인생의 한 부분을 정의 하지않으면 말이죠
민정님이 우울하고 스트레스에 짖눌려 있을때 아이들의 눈을
한번 잘 보세요
우리의 아이들은 아무리 개구장이고 말괄량이건 간에 그 눈에
는 엄마를 동경하는 마음이 있어요.
그건 아마도 10개월에 태중생활덕에 무의식속의 텔레파시아닐
까요. 엄마가 피로하고 우울하면 아이들의 정서에 많은 영향을
주조 그 시간이 길면 길수록 아이의 인생에서 엄마의 인상은
더 깊이 깊이 나쁘게 새겨져요....
민정님 저 역시 저의 존재가치를 찾아해매던 시간이 있었고
우울증까지 오던시절이 있었지만 아이의 눈을 들여다보며 다시
생각하게되고 방법을 찾았지요..아이와 함께 공유할 무언가를
갖는 것이지요.. 그래서 저는 발품을 팔아서 한 곳을 찾았지요
유아음악을 하는 곳이고요..여기서 아이와 함께 음악을 즐기고
chant,rhyme,storytime,악기탐구등의 시간을 갖으면서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함께 즐기게 되었구요,무엇보다 영어로 진행이
되어지기 때문에 아이들이 영어란 참 재미있다라고 생각해서
좋아요..또한 함께하는 엄마들과 유아 정보도 나누거둔요
궁금하시면 이메일 보내주세요
윤민정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25개월된 꾸러기 아들과 3개월된 터프(?)한 딸아기를 둔 애엄마랍니다. 놀고싶은 것,배우고 싶은것, 가고싶은 곳 많았던 그 청춘이, Miss때의 그 몸매가, 애엄마라는 존재와 모조리 맞 바꿔야 한다는 사실에 접하게되면 너나없이 우울증에 시달리지 않을 수 가 없지요. 아이 둘과 전쟁아닌 전쟁을 치르면 파김치가 되는 하루를 "이제시작이지, 몇년은 더 고생해야지."하는 주위분들의 말에도 불구하고 벌써 탈출하고 싶은 이 마음은 어찌할까요? 저와 비슷한 상황의 엄마들이 아주 많으리라 생각하고 마음을 공유하면 서로서로 위로가 되지않을까해서 글을 올립니다. 하루를 아이들과 즐겁게 지내는 법이나, 육아스트레스 벗어나는 법등을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요즘 보고 있는 책이 있는데 도움이 되지 안을까 해서 소개합니다. 다른 분들의 조언도 기다릴께요.
> * 김숙경씨가 쓴 '돈 안들이고 아이 잘 키우는 방법60'
> * 영문만화 ' BABY BLUES시리즈 - 미국의 아이엄마 이야기지만 아
> 이 를 키우면서 느끼는 엄마의 마음은 어디나 다같다는 생각이 드
> 네요. 더물어 영어 공부도 할 수 있구요.
>
쑥쑥몰
> 
최신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