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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추억을 만드셨군요.

글쓴이 히플러

등록일 2003-09-03 22:17

조회수 1,5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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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코끼리님의 실력이라면, 그리고 그 열정이라면,
이 다음에 준영이가 재윤이보다 훨씬 뛰어날텐데요.

영어를 잘하는 아이들이 많아졌다는것, 고무적인 현상이기도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못하는 아이들도 많은 현실을 비춰볼때
그 실력차가 더욱 커졌다는 점이 안타깝기도 하고...그런 복잡한 심정입니다.

별로 내세울것 없는 아이들 이야기지만 그래도 2학년이면
미취학 아동들을 둔 부모님들께는 조금이라도 자극이 된것 같아
다행입니다..^^


파란코끼리님의 글입니다.
> 저 역시나 밑의 두 분 답글처럼 부러운 마음을 감출 수가 없네요.
> 좋은 추억을 만드셨네요.
> 히플러님의 아들 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 노력한 엄마의 수고가 결코 헛되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
> 저도 가끔 영어를 잘하는 사람(아이나 어른 모두)이 참 많아졌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일들이 있더군요. 얼마 전에도 교보문고에서 비디오를 보면서 아빠와 영어로 이야기를 나누는 아이도 보이구요. 편의점에서도 그런 경우를 봤구요. 예전에는 영어만 잘해도 밥 먹고 살았는데, 요즘은 영어가 기본이라는 말을 실감합니다.
>
> 전 요즘 분가하고 아이들에게 더 많은 영어 환경을 만들어 주려고 영어를 평상시에 많이 쓰려고 하는데 마음만큼 잘 안되네요..
>
> 제가 열심히 하면 저희 아이들도 저를 실망시키지는 않겠죠?
> 그 날을 위해 열심히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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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추억을 만드셨군요.

 		히플러 2003/09/03 1,5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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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삐맘 2003/09/03 1,6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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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언스의 사은품으로(쑥쑥 담당자님께)

  답글 2개 ▼ 		meverick.. 2003/09/03 1,645 0

     좋은 추억을 만드셨군요.

 		히플러 2003/09/03 1,540 0

   ☆ 남양주모임 교구 전시회에 보러 오세요 ☆

 		예삐맘 2003/09/03 1,6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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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2개 ▼ 		suesung 2003/09/03 1,659 0

     좋은 추억을 만드셨군요.

 		히플러 2003/09/03 1,540 0

   ☆ 남양주모임 교구 전시회에 보러 오세요 ☆

 		예삐맘 2003/09/03 1,6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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