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맘 상하지 않으셨는지요?
사실 고민하다 올린 글이었어요. 일단 토익브리지는 제 개인이 싫어하는 그런 공부 방법 이어서 그런 극단적인 표현이 써진것 같아요.
2년정도 영어를 했다면 사실은 아직은 기초 단계이고 말씀해주신 바로는 전통적인 영어노출의 과정인 영어동화라기 보다는 주로 리딩쪽으로 먼저 접해 주신것 같고 은회가 4학년이니까 이젠 동화로 접근하기는 너무 늦어버렸지요.
하지만 토익과 같은 공부의 형태가 아니라 할지라도 다른 많은 좋은 책들이 있기에 초등4학년에게는 너무나 기계적이고 답을 찾아야 하는 토익형식의 공부는 제가 두드러기가 날 정도로 싫어 합니다.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임을 밝혀 둡니다.
앞으로 얼마나 많은 날들을 이런 유형의 공부를 해야 할텐데... 하고 생각하니 가슴이 답답해 져서요... 죄송합니다.
다른책을 엄마가 찾아보시면 동화 아니어도 C.T.P 과학관련 읽기씨리즈( 좀 있으면 테입도 나온다고 하네요- 가격도 얼마 비싸지 않고 참 좋은것 같아요)나 동의어를 쉽게 익힐 수 있는 옥스퍼드에서 나온 Oxford First Thesaurus 같은 책은 요즘에는 CD로 재작이 되어 얼마나 유용한지 몰라요. 그리고 엄마가 미국 초등 교과서에 대해 알고 싶으시면 Teacher's Guide 를 그 단계에 맞도록 구입하셔서 학원에서 공부한 만큼 집에서도 보충을 해 주셔야 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아이의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해 볼 시기가 온것 같아요. 아이의 공부한 시간과 여러 가지 공부한 과정들을 쭉 적어 보신다음 상담을 받아 보시거나 어떤 방법으로 일단 아이를 한번 진단해 보시고 앞으로의 방향을 잡아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범문사의 과정은 선생님을 위한것과 엄마를 위한 과정 두가지 다 있지만 두 과정 다 열리는지는 아직 잘 모릅니다. 제가 쓴글 번호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범문사 과정에 대한 글을 아는데로 올려 놓았습니다.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