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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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sean 의 엄마입니다
할아버지란 용어가 매우 정겹겨들리네요.
제가 드리고 싶은것은 답변이 아니고 저희 큰아이가 공부한 교재가 let`s go로
해서 만5년의 세월이흘러 지금에 와서보니 할아버지가 선택한교재와 같고
머리식힐겸 이런 케이스도 있구나 정도로 봐주세요.
저는 제가 영어를 가르치지않고 원어민이 가르치는 영어학원에 7살부터 보내서
만2년동안 let`s go1 -6 까지 파닉스와 영어동화책으로 학원에서 배우고
집에서 제가 한일은 닥터 위콤의 어학기로 아침밥 먹을때 흘려듣기로 한번씩
들었답니다
해석을 유도한적은 없답니다
그결과인지 원어민의 수업에 기인한 결과 영어식 회로가 생겨 영어를 영어로받아드려 미국사람처럼 바로 영어가 튀어나옵니다
2년후부터는 미국식 교과서로 배우고
집에서는 childu.co.kr로 2학년 여름방학부터 3학년 여름방학까지 일년동안
혼자 미국교과서1-2학년 영어 수학 사회 과학을 혼자서 하루1시간30분에서
2시간정도 일주일에4-5번씩 공부를했구요
엄마인 저는 영어는 왕초보이라 전혀 도움을 줄수가 없었구요.
지금은 5학년 인데 쓰기와 말하기 듣기를 중점적으로 학원에서 배우고 있어요
읽기는 파닉스가 몸에 익어서 읽으면서 새로운 단어 쓰기가95%정도로 나옵니다.
요즘 영어의 흐름은 읽은것을 말하면서 그내용에대한 쓰기가 가능해야하며
듣은것을 말하면서 쓰기가 가능해야한다는 영어학원장의 말에 따라
학원에 거의 모든 부분을 맡기고, 집에서는 어학기로 빠른 속도로 (7살부터5학년
지금까지)영어테잎을 아침밥 먹을때 그때 밖에 시간이 없어서 듣고 있어요
그래서 듣기가 해외파 아이들이랑 비슷한것 같아요.해외파 아이들이랑 같은반에서 공부를해니깐요.
할아버지
제가 제 자식 자랑한것은 아니고
나중에 손자가 저희 아이보다 좋은방법으로 영어를 재미있게 배웠으면 하는 바랍
입니다.
할아버지의 용기와 손자에 대한사랑 또한 부럽습니다
힘내세요
sean 엄마가
| 할아버지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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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sean 등록일 2004-03-13 14:16 조회수 2,070 댓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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