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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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토리텔 2단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사기전에 무척 많이 따져 보았습니다.
제가 스토리텔이 고가인데도 불구 하고 산 이유는
1.첫째 챈트와 노래가 들어있는 테잎이 탐이나서
- 물론 46권 중 26개의 테잎만 있습니다.
하지만 영어를 효율적으로 배우게 하는데 있어서 노래와 챈트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걸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근데 시중에 노래와 챈트를 제공하는 책과 테잎 많지 안더군요.
책 내용을 읽어주기만 하는 테잎은 가격만 비싸고 별로 도움이
안돼구요.
2.둘째 가이드 북이 있어서
- 책 마다 해설(시간을 절약해줌)과 활용예문(책을 보면서 영어로
대화하는데 도움이 됨),놀이방법(아이가 재미있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음)이 있어서 엄마들이 아이와 영어를 사용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많이 덜어줍니다.
간단한 문장이라도 매끄럽게 해석하기가 쉬운게 아니죠.
3.셋째 아이가 영어를 좋아하게 만듭니다.
- 대부분이 보드북이어서 파손될 우려가 적고,
또 기발한 아이디어 북이라 아이의 창의력과 사고력에 도움이
되고,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게 합니다.
참고로 우리아이가 정말 좋아 합니다.
4.넷째 영역별로 골고루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 단순히 영어만 공부하는게 아니라 논리적 사고,관찰력,이해력,
상상력,문제 해결력,구성력,정서함양 등을 기를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많이 신경쓴 부분이 보입니다.
5.다섯째 결정적으로 엄마의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칠려면 엄마가 집에서 영어를 써야 합니다.
하지만 영어회화에 익숙치 않은 우리세대에겐 쉬운 일이 아니지요.
그래서 각종 생활영어예문을 외우느라 바쁩니다.
아이에게 영어만 가르치는 것도 아니고 한글깨치기,놀아주기,
집안일등 정말 할일이 많지요.
그런데 여기있는 책 찾아다니느라 서점으로,인터넷으로 헤메거
나, 대체품을 찾는건 아까운 시간을 많이 허비하는 거라는 생각
이 들었습니다.
그 시간에 생활영어 하나라도 더 외우는게 낫지 않을까요?
그 외에도 장점이 더 있는것 같지만 제가 마치 스토리텔 판매 사원이
라도 된것 같아 이만 할까 합니다.
저도 2단계에서 숫자나 모양등 중복되는 부분이 몇권 있어서 좀 불만
사항도 있지만 정말 모두 놓치기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저는 아이가 5살 후반일때 스토리텔 2단계를 사주었습니다.
물론 활용할 수 있는 기간이 적은것 같아 무척 많이 고민 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영어를 배우고 싶은 환경을 만드는게 더 중요하다는
생각에 3단계를 선택하지 않고 2단계를 선택했습니다.
정말 좀더 일찍 사줬더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제생각에는 혜경맘님께서 굳이 1,2단계 모두 살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조금 낭비라는 생각이 듭니다.
2단계를 3살쯤에 구입하셔서 2~3년 활용하시고 1단계에서 탐이 나는
부분이 있다면 몇권은 따로 구입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혹시 스노우맨과 배고픈 애벌레 비디오 없으시다면 꼭 권해드
리고 싶어요.
스노우맨은 아이가 잠자기전에 같이 보면서 노래부분의 가사를 조용
히 읽어주면 아이정서에 많이 도움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그럼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이만 물러갑니다.
혜경맘님의 글입니다.
> 24개월 여자아이에요.
> 영어는 영어서점 세미나 한번씩 듣고 문화센타에서 런투리드 수업을 듣습니다.
> 영어를 하면서 전보다 많이 성격이 적극적으로 되었고 제가 생활영어는 쓰지 않고 책이나 테이프 들려주고 하는데 하옇튼 영어를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받아들이나봐요.
> 딸 아이를 보다보니 좀더 체계적이 교재가 있었으면 해서 세트를 찼는데 사실 타 교재 보다 스토리텔이 많이 탐이 나요.
> 근데 문제는 지금 24개월 이다보니 고가를 주고 몇달 못쓰고 지나갈까 하는 게 문제입니다.
> 돌 정도만 되어도 바로 1단계를 시작하겠는데...
> 2단계를 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 조언 부탁드립니다.
| [24-36개월][RE] 저는 2단계를 추천하고 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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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미정맘 등록일 2001-01-19 19:23 조회수 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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