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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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려주신 님의 글은 잘 보았습니다.
전 프뢰벨 테마 동화가 마음에 들어 눈독은 들이고 있었지만,
전집으로 구입해야 되서 가격이 부담스러워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저도 프뢰벨 홈페이지에 가서 '엄마를 기다리는 아기 올빼미'란 책을 동영상으로 보았는데, 재미있더라구요.
아이도 좋아하고......
낱권으로 구입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근데, 키다리 홈페이지에 가봤는데 Owl babies로 검색했더니 안뜨더라구요. 서점에서 직접 구입하신건가요?
궁금해서 문의드렸구요, 다른 책도 발견하신다면 알려주세요.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신호은님의 글입니다.
> 프뢰벨 테마동화 중에 '엄마를 기다리는 아기 올빼미'라는 책이 있는데, 프뢰벨 홈에(www.me2u2.co.kr/lek21) 있는 '테마동화 보고 듣기'에 들어가 본 분들은 아실거예요.
> 책본문 그림과 내용을 그대로 보여 주잖아요.
>
> OWL BABIES라는 제목으로 영문판이 나왔네요.
> 보드북도 있고, 페이퍼 북도 있는데 저는 페이퍼북으로 구입했어요.
>
> 그림에 엄마를 기다리는 부엉이들의 모습이 너무 너무 잘 표현되어 있어서 큰 그림으로 봐야 그 느낌이 잘 전달될거 같아서요.
>
> 우선 책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 집에 아직 읽지 못한 영어책이 많은데도, 이렇게 좋은책 발견하면 너무 행복해져서 또 사게 되네요.
>
>
> 못 보신 분들을 위해 내용을 잠깐 소개하자면...
>
> 어느날밤 아기 올빼미들이 잠에서 깨어보니 엄마가 없었어요.
> 아기 올빼미들이 엄마를 기다리면서 하는 말들에서 그들의 마음을
> 느낄수 있답니다.
>
> "Where's Mummy?"
> "Oh my goodness!"
> "I want my mummy!"
>
> The baby owls thought
> (all owls think a lot)-
> "I think she's gone hunting,"
> "To get us our food!"
> "I want my mummy!"(세 마리의 부엉이가 나오는데 제일 어린 부엉이가 하는 말이예요)
> ...
>
> "She'll bring us mice and things that are nice,"
> "I suppose so!"
> "I want my mummy!"
> ...
>
> "Suppose she got lost,"
> "Or a fox got her!"
> "I want my mummy!"
>
> ...AND SHE CAME.
>
> ...
> "Mummy!" they cried.
> and they flapped and they danced,
> and they bounced up and down
> on their branch.
>
>
> 엄마 부엉이가 말해요.
> "WHAT"S ALL THE FUSS?" -왜들 야단들이니?
> "You knew I'd come back."
>
> "I knew it,"
> "And I knew it!"
> "I love my mummy!"
>
>
> ***키다리 영어샵에서 구입했는데, 회원이면 1월 한달동안 20% 할인 해 주네요.
> Walker북 시리즈 모두 20% 래요.
> 요 책이 Walker 시리즈 거든요.
> 같은 작가가 쓴 Farmer Duck도 좋네요.
>
>
>
>
>
>
| [영어 그림책] 검색해 보니 키다리 홈페이지에는 없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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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juniyuri 등록일 2001-01-20 11:36 조회수 1,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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