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영어...어떻게 해야 할까요? 2010-10-0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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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영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끈을 놓지마라

가늘고 길게~~ 끝까지 영어와 함께 간다는 생각으로

여러가지 엄마표의 영어환경중 여건에 맞고 부담없는것으로

딱 하나만 골라라!

그리고 그것 만큼은 무슨일이 있어도 끝까지 붙들고 가라~~

물론 아이의 반응에 따라 융통성있게 가감을 조절하거나 쉬었다 가되

절대 포기 하지 않기! ^^*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엄마표의 방법을 여러가지 쭈~~욱 열거해 놓고 그것들에 맞춰

엄마와 아이의 스케줄을 짜기란 여간 힘이든게 아닙니다.

이것도 해주고 싶고 저것도 해주고싶고

이것을 해주지 않으면 부족할 것같고...

이것이 다 같은 엄마의 마음이지요.

하지만 그렇게 우왕 좌왕하는 사이 엄마와 아이는 쉬이 지쳐 버리게 됩니다.

보통 이렇게 여러가지 방법들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며

다 시도해 보는건 보통 엄마표를 입문한지 얼마되지 않은 새내기맘들 이지요.

끓어넘치는 의욕과 열정으로 엄마표 정보들을 섭렵하고

내것을 만들기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다하는..

그러면서 여러방법을 통해 시행착오의 과정을 거쳐가는..

 

하지만 엄마표의 연륜이 쌓일수록

아이에게 맞는 한두가지로 압축하게 되고

그 방법은 대개 엄마가 편한 방법쪽으로 다가..ㅎㅎ

액티나 스토리텔링, 생활영어... 등의 방법 보다는 그림책읽어주거나 집중듣기 .. 등

엄마의 수고가 조금은 덜한 쪽으로 촛점이 자연스럽게 옮겨가게 됩니다.

 

이는 아이와 함께하는 액티비티, 생활영어, 스토리텔링.. 등의 적극적인 방법이 아이의 즉각적인

아웃풋을 유도하는데 효과적인 것이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결코 만만치 않은 육아와 함께 병행해 나가기란 쉬운것이 아니기에..

에너지 소모가 상대적으로 많고 엄마에게 부담 스러운 방법보다는 안정적이고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쪽으로 자연스럽게 방향을 틀 게 되는 것이 겠지요.

 

하지만 돌이켜보면 엄마가 편하자고 자연스레 그림책읽어주기나 집중듣기등의 오디오 활용

등으로 엄마표의 방향이 굳어지는 것만은 아닌듯 합니다.

 

오히려 엄마표를 할 수 록 리더스를 포함 영어 동화책과 오디오활용이 얼마나 큰비중을

차지하고 해야만 하는지 스스로 깨닫기 때문입니다.

 

물론 좀더 다양한 방법들을 책읽기와 오디오. 비디오활용과 함께 적절히 시간을 배분하고

계획을 세워 진행 해 나간다면야 더 바랄것이 없겠지요..

 

 

그리하여...

앞서 말씀드린 '내가 할수 있는 만만한 엄마표 영어의 한가지 방법!'을 꼽으라면

아마 많은 분들이 영어 동화 읽어 주기를 꼽을겁니다.

 

다른건 다 둘째치더라도 요 영어책읽기 환경 만큼은 만들어 주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아이의 반응에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가 영어책을 좋아할만한 환경을 만들어간다면

엄마표 반이상 성공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무조건 들이 미는것이 아니라

오디오의 적절한 활용, 우리말동화책과의 비율 고려

아이가 좋아할만한 분야의 책 선정... 등을 통해

 

하루에 한권을 읽어주더라도

아이가 영어책 읽기를 기꺼이 좋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것~~

이것이 엄마표 길고 가늘게 그리고 끝까지 갈수있는 가장 큰 비결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 환경만 성공적으로 만들어 진다면

영어비디오나 오디오 활용등의 환경은 살이 붙 듯 어렵지않게 만들어지게 되지요..

 

엄마표의 많은 방법들 사이에서 고민하고 계신분들

그리고 액티의 피곤함을 토로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몇자 적어 봅니다..^^*

 

베란다에 수박꽃이 소담스럽게 피었습니다.

우리 가은이랑 가은파가 수박씨앗 3개를 화분에 심은 거랍니다..

어찌나 생명력이 강한지.. 며칠만에 싹이나더니 덩쿨이 하루가 다르게 쭉쭉 뻗어나갑니다.

내년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을 수 있을까요?ㅋㅋㅋㅋ

 

그리고 우리집 물고기들..

 

오랜만에 올리는 가은이 사진이네요~

내일이면 가은이의 여섯번째 생일이랍니다..

사랑스런 우리딸 생일 축하해!!^^*~

다들 즐건 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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쨔스민 2011-08-14 02:03 

요즘 칼럼 감사히 잘 읽고 있습니다. 올해1월부터 영어동화책을 읽어주고 있는데, 다행히 둘째 셋째는 참 좋아라합니다. 첫째는 슬슬 따라오는 정도^^  어려운 길은 애시당초 갈수가 없는 걸 알기에...ㅠㅠ  아직 일년이 안됐는데, 그래도 이정도면 환경이 조금씩 만들어지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그래도 얼마나 다행인지... 이제 조금씩 사이트워드랑 파닉스를 시도해보려고 하는데...준비가 많이 필요한것 같아요. 많이 배워갑니다.

 

오드리욤 2011-04-10 00:29 
잘 담아갑니다.
삼남매화이팅 2011-03-25 13:08 

마음이 부담이 한결 덜어지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대단하신 엄마들 글 읽으면서 불안하고 초조했는데 맘을 한번 다잡게 해주는 글이네요 가늘고 ~ 길게~~

bahia 2011-03-05 09:47 
잘 담아갑니다.
아인시우맘 2011-02-10 00:20 

가늘고 길게..정말 와닿는 말이예요!

또한 책읽을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것또한 정말 중요하죠! 정말이지..요즘은 엄마가 해야할 역할들이 너무 많아진거 같아요.. 항상 힘내!라는 말만 새기네요!!

예뿡맘 2010-11-24 14:54 
잘 담아갑니다.
유예맘 2010-10-17 23:28 

가늘고 길게~~~

꼬~~옥~~명심하겠습니다...

햇살나라 2010-10-12 17:46 

고맙습니다 좋은글 잘 보고 가요 ^^*

윤준구 2010-10-08 06:44 
잘 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