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코팅을 할때 다리미 온도도 중요하지만, 힘이 들어가야 더
잘되더군요. 저도 팔목이 아픈관계로 남편의 손을 빌리고 있답니다.
옆집엄마도 코팅지 구해다줬더니, 한글나라교재 코팅해서 잘 쓰더군요.
참, 처음보시는 맘들 다리미로 코팅지 다릴때 절대 스팀사용하지 마세요.
그리고, 아영맘님 저도 다릴때 고생많이 했는데, 한번 손수건같은
종류의 천을 대고 다려보세요. 그래도 괜찮던데요.
손코팅은 쉽고 편리하지만, 물에 약하거나 견고성이
좀 떨어지지는 않나요?
저같은 경우는 플래쉬카드같은 것도 다리미로 코팅해서
아이가 목욕하면서도 가지고 볼수 있게 하니까 좋던데....
사실 손코팅은 견고성이 안좋을 거란 선입견으로 사용을 해보지
않아서...........
손코팅사용하시는 분들-- 오래사용하면 접착부분이 떨어지지는 않는지요????
아영엄마님의 글입니다.
> 코팅지도 두 종류가 있는데..
>
> 위의 분은 손코팅지를 말씀하셨는데 그건 비닐 들추어서 종이 넣고 붙이면 되는 거구요, 영희님이 사오신 건 어떤 코팅용지 인가요?
>
> 만일 가게에서 기계로 눌러주는 코팅용지라면 다리미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너무 뜨겁지 않게 화학섬유 정도로 맞추시고 큰 책 같은 것 사이에 코팅할 것(용지 사이에 종이 끼우는 것)을 책장 사이에 끼워 넣습니다.
> 한 두세장 위에서 다려야 코팅이 울지 않습니다. 저도 바로 다렸다가 많이 울엇습니다.
> 다릴때도 그냥 아무 곳에나 대지 말고 한쪽 끝에서 천천히 아래쪽으로 내려 가셔요. 공기 들어간채 테두리 붙어 버리면 코팅이 깨끗하지 않아요.. 참조가 되셨는지.. 코팅 끝나면 테두리 곡선 처리 꼭 해주시구요(애들 다치지않게) 몇 번 실패하다 보면 요령 생겨요..
>
> 이영희님의 글입니다.
>
> > 어제는 기분이 우울한 하루였답니다.
> > 그렇게 기대를 하고 부풀었던 지역모임이 시작부터 잘 이루어지지 않아 많이 속상했죠. 잘 해볼려고 했는데 어려울 것 같더군요.
> > 그래서 뜻 맞는 사람과 만나 의기투합한다는 건 어쩌면 운도 따라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 > 다시 힘을 냈습니다. 그때의 그 의지로 다시 일어서서 포기하지 않을 것을 다짐했습니다.
> > 그러는 의미에서 단어들을 프린트 해 놓았는데 코팅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애매 합니다.
> > 아스테이지랑 코팅용지 조금 사 오긴 했는데 아시는 분 가르쳐 주실래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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