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춘기 여학생 어찌 다루어야 하나요? |
|---|
|
글쓴이 중등맘 등록일 2008-05-19 20:23 조회수 4,560 댓글 2 |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중1 여아 엄마입니다. 딸아이가 사춘기가 시작된듯 합니다.
크게 이상한 행동은 하지 않지만 짜증을 자주내고 뭐든지 하기 싫어합니다. 수학숙제를 할때도 반쯤 엎드린 자세로 절반은 감긴눈으로 풀고 있습니다.보나마나 쉬운 연산도 절반은 틀리구요.참고 보려니 속이 터져서 도를 닦지 않고는 견디기 어렵네요.
보통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본래의 모습이 돌아오나요?
이럴때 엄마는 마냥 이해해야 하나요? 아니면 적당이 훈계도 필요한가요?
현재 학교생활 자체는 모범적으로 하는것 같은데......
사춘기를 무사히 넘기신 경험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아울러 엄마의 현명한 대처방법 있으시면 저에게 나누어 주셨으면 합니다.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
    |
|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
|
||||||||||||||||
|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등록일 | 조회 | 추천 |
|---|---|---|---|---|---|
| 930 | [1] | 뿌뿌맘 | 2008/05/23 | 3,051 | 0 |
| 929 | [4] | 진맘 | 2008/05/23 | 7,343 | 0 |
| 928 | [3] 답글 2개 ▼ | ohsilver.. | 2008/05/23 | 3,791 | 0 |
| 927 | rainbow | 2008/05/22 | 2,875 | 0 | |
| 926 | [11] 답글 5개 ▼ | tjssu | 2008/05/22 | 4,623 | 0 |
| 924 | [7] | 에이프릴.. | 2008/05/22 | 3,816 | 0 |
| 923 | [4] | 샘물 | 2008/05/21 | 4,100 | 0 |
| 922 | [6] | 5학년 엄.. | 2008/05/21 | 4,685 | 1 |
| 921 | [4] | 쭌이 | 2008/05/21 | 3,212 | 0 |
| 920 | 수학궁금.. | 2008/05/21 | 4,027 | 0 | |
| 919 | [31] | 운영자 | 2008/05/20 | 7,431 | 1 |
| 918 | [5] | 늦은맘 | 2008/05/20 | 3,454 | 0 |
| 916 | [3] | 같은맘 | 2008/05/20 | 3,779 | 0 |
| 915 | 궁굼맘 | 2008/05/20 | 3,315 | 0 | |
| 914 | [2] | 중등맘 | 2008/05/19 | 4,560 | 0 |
| 913 | [1] | 고민맘 | 2008/05/19 | 2,361 | 0 |
| 912 | 운영자 | 2008/05/19 | 2,186 | 0 | |
| 910 | [1] 답글 1개 ▼ | 남매맘 | 2008/05/18 | 3,088 | 0 |
| 909 | [1] | 게으른맘.. | 2008/05/18 | 2,782 | 0 |
| 908 | [2] 답글 1개 ▼ | 사비나 | 2008/05/16 | 4,268 | 0 |
쑥쑥몰
> 
지혜맘 
사춘기 여학생 어찌 다루어야 하나요?
최신
이전
그때가 다 그런것같습니다.
저도 완벽히 해결한 것은 아니지만
그또래가 다 불평이 많아지는 것같습니다.
숙제가 많아도 불평 잠이 와도 누구 탓
요새 제가 쓰는 방법은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닌데
엄마만 쏙 빠져나가고 제3자(저희는 학원 수학샘)이 악역을 대신하고
또다른 욕할(슬프지만) 대상을 만들어서 엄마는 친구처럼 그 사람을 함께 욕하기입니다.
절대로 그 사람을 옹호하면 말문을 닫습니다.
꾹 참고 같이 욕하세요.
그러면 저희들도 옳고 그른 것을 판단 못하는 게 아니거든요.
하면서 그냥 욕하고 싶고 불평하고 싶고 그런 거 거든요.
결국에 할 거는 하니까
딸을 믿어보세요.
저도 완벽히 그러지는못하지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