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이크, 뭔가 오해가 있으셨나 봅니다.
제가 글재주가 없어시리......
저는요, 일상 생활에서 가볍게 쓸 수 있는 좋은 표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서 적어봤는데.....
민폐를 끼친게 아닌가 걱정됩니다.
요즘요, 쑥쑥에 글쓰기가 점점 무서워지는거 있지요?
하도 살벌해서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이었다고요.
(저 이러다 폭탄 메일 받는거 아닐까요? 농담이구요...)
설에 치신 동양화, 이왕 이면 왕창왕창 따셨으면 좋겠네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은혜맘님의 글입니다.
> 정중한 표현을 올려야 되는 데.. 물어보신 분의 의도가 편하게 사용할 때라고 하셔서 그렇게 표현 했어요.
> 별 다른 오해가 없으셨으면 ...
> 그리고 설 잘 보내셨어요?
> 저는 조금 바쁘게 보냈어요.
> 동양화 치느라...히히
>
>
> juniyuri님의 글입니다.
>
> > 은혜맘님의 글을 애독하고 있는 독자입니다.
> > 근데요, 제가 Hello baby Hi mom을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요,
> > 기저귀를 갈면서 편에 보면
> >
> > "방귀뀌었구나" 는
> > "You popped a popper." or
> > "You passed air."이라고 나와 있더군요.
> >
> > 후자가 좀더 점잖은 표현인것 같은데,
> > 흔히 "Did you fart?"라고 하나 보지요?
> >
> > 왜, 있잖아요.
> > 전에 아영엄마 글에서요, 두마디로 끝내는 영어표현이었는데요,
> >
> > "안전벨트를 매다"는
> > "Buckle up!"이 이 책에 나오는
> > "Fasten your seat belt."보다 일상적으로 많이 쓰인다고요.
> >
> > 후자는 놀이공원이나 비행기 안에서 안전요원이나 승무원이 안전벨트를 매세요라고 할 때 많이 쓰인다고 하더군요.
> > 주위를 기울여 들어보니 유아용 게임에도 종종 "Bickle up!"이라는 표현이 쓰이던데요.
> >
> > "아하, 그렇구나." 고개를 끄덕끄덕......
> > 공감하는 바가 컸습니다
> >
> > 이 책이 고급영어를 지향하다 보니 그럴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구요,
> > 책의 표현과 자주 언급되는 표현들을 비교해서 보니 공부가 재미있어지던데요!!
> >
> >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 >
> > 그럼, 총총
> >
| [일반]일상 표현 가르쳐 주셔서 고맙다는 글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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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juniyuri 등록일 2001-01-25 21:55 조회수 1,0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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